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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양장)

저자/역자 오스왈드 챔버스 지음 / 이중수 옮김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3년 12월 16일
정보 사륙판 변형 양장 / 39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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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영적 거장 오스왈드 챔버스의 메시지를 담은 매일의 묵상집, MY UTMOST FOR HIS HIGHEST는 20세기 초반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을 영적으로 감화시켰다. 이 책은 챔버스 목사 사후 그가 1911년부터 1917년가지 잉글랜드의 클라팜신학교와 이집트 YMCA에서 강의하고 설교한 말씀을 챔버스 목사의 부인 거트루드 홉스 챔버스(Gertrude Hobbs Chambers) 여사가 발췌하여 365일 묵상집으로 엮은 것이다. 따라서 성경구절에 대한 해석과 묵상은 깊고 무게감 있으며 명쾌하고 신선하다. 그가 힘주어 전하는 메시지는 오래도록 우리 가슴에 남을 것이다.

CLC가 1988년에 출간한 책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번역 문구들은 좀 더 읽기 쉽게 다듬었고 소제목을 달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메시지의 핵심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안쪽 표지를 가죽질감으로 바꿈으로 선물용이면서 고급스러운음 한층 더했다. 사이즈는 슬림하고 아담해서 휴대가 용이하며 언제든지 독자들이 보석 같은 영적 메시지들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두루두루 품격 높은 이 본서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면 더욱 풍성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특징]
1. 매일의 영성을 위한 365일 묵상 메시지
2. 고급 재질의 양장 커버와 내지(2도) 제작
3. 슬림하고 아담한 사륙판 변형 사이즈

[추천 독자]
- 매일 주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목회자를 비롯한 영적 지도자들과 복음 사역자
- 기독교 영성과 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

저/역자

작가소개

오스왈드 챔버스

스코틀랜드의 해안도시 에버딘에서 태어난 오스왈드 챔버스(1874-1917)는 십대 시절에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방탕한 삶에서 떠나 그리스도께로 돌아왔다. 그는 에든버러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전공했지만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되어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평생 신실한 증인으로 헌신했다. 미국, 영국, 일본에서 순회설교자로(1906-10), 잉글랜드의 클라팜신학교를 설립하고 교수로서(1911-15), 그리고 이집트에서 YMCA 군목으로(1915-17) 활발하게 사역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서 솟아난 그의 메시지는 구원의 기쁨과 구령의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주었다. 주옥같은 메시지를 엮은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비롯해 그의 많은 묵상과 설교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지금까지도 영적인 감화를 크게 끼치고 있다.


역자소개

이중수

- 선교사, 주님은 나의 최고봉 초판 역자

목차

발행인 서문

January 1월 나의 최고 선 9
February 2월 거룩한 대가 41
March 3월 환난은 기쁨을 낳는다 71
April 4월 믿음의 정화 103
May 5월 영감의 생애 135
June 6월 하나님의 인도 167
July 7월 하나님 없는 계산대 199
August 8월 환난의 훈련 231
September 9월 넘쳐흐르는 생애 263
October 10월 산정과 하산 295
November 11월 믿음과 체험 327
December 12월 거룩한 탄생 359

추천사

본서는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의 글과 강연에서 선별한 옥고(玉槁)들을 매일 한 페이지씩 읽도록 편집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챔버스 목사가 주로 잉글랜드의 클라팜신학교(Bible Training college in Clapham)에서 사용한 1911년부터 1915년까지의 강의와 설교 노트에서 발췌한 말씀과 이집트의 자이툰에서 YMCA의 군목으로 1915년 10월부터 1917년 11월까지 매일 밤 설교한 말씀이 실려 있습니다. 독자들이 날마다 이 메시지를 읽을 때 성령의 영감을 받으며 소생하는 체험을 계속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거트루드 홉스 챔버스(Gertrude Hobbs Chambers) 여사의
발행인 서문 중에서

본문중에

벧엘은 하나님과, 아이는 세상과 교통하는 것을 상징한다. 아브라함은 이 양편의 중간에 장막을 쳤다.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공적 활동의 가치는 우리가 하나님과 갖는 개인적인 교제의 심도에 따라 결정된다. 조급하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이다.-1월 16일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기도의 의미는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지,응답을 붙잡는 것이 아니다. 육체적으로 건강하면서 낙심할 수는 없다. 낙심은 병이 났다는 징조이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낙심은 그릇된 일이다. 그 책임은 항상 우리에게 있다.-2월 7일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지워 주신 가장 미묘한 짐은 다른 영혼을 볼 수 있는 안목의 부담이다. 하나님이 다른 영혼들의 잘못이 우리의 눈에 띄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이들을 위해 중보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3월 31일

당신도 베드로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파도에서 들었는가? 그렇다면 확신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따지는 일도 풍파에 쓸려 가게 놓아두라. 다만 당신과 주님과의 관계는 끊지 말고 단단히 붙잡고 있으라. 영적 방치와 침체에서 분명 회복의 시간이 온다.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서 강인함의 덕을 훈련하게 된다. 당신은 평화의 기쁨, 영혼의 정화와 정결을 얻게 된다.-4월 17일

하나님께 둔 믿음의 생활에 있어 대적이 있다면, 그것은 죄가 아니고 선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 대적은 바로 충만치 못한 어설픈 선이다. 선은 언제나 최선의 적이다.-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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