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을 지향해 좁은 문의 고난을 자초하는 크리스천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그것은 고독이요 고난이며 눈물로 자아를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죄와 죽음 등의 자아의 한계를 극복하고 크리스천의 자유에 도달하게 된다. 본서는 이러한 신앙과 삶의 체험을 글로 기록하였다.
저자 : 이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