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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무릎 꿇으면 더 가까운 하늘

저자/역자 유재정 지음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13년 8월 15일
정보 신국판 / 336면
ISBN 978-89-341-1307-2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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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http://www.clcbook.com/?c=1/2&uid=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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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풍요로워 보여도 내면에는 평안이 없으며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이 시대에는 믿을만한 멘토가 필요하다. 이 책은 내면의 힐링과 더 높은 수준의 평안과 영적성장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극심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로 오랫동안 고생을 했으나 약물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완벽하게 극복했으며 이제는 그때의 고난을 자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 그는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염려와 무기력과, 불안에 사로잡히게 되는 내면의 현상을 해석하고 그 원인과 처방을 찾고자 오랫동안 노력했으며, 그 실천적인 방안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그는 건강하지 못한 체질에서 암세포가 발생하듯이 잘못된 신념과 사고방식이 있으면 영혼에 균열이 가고 마침내 내면세계가 붕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했다. 그래서 평안을 잃은 사람들은 한번쯤 가던 길을 멈추고 자기 위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무릎을 꿇는 것은 전능자 앞에서 자기를 잊는 것이고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특징]
내면의 보이지 않는 곳의 문제라고 과도하게 불안해하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저자는 경험을 토대로 마음이 무너지고 회복되는 원리를 눈으로 보듯이 설명하고 치유와 성장의 확신으로 이끈다. 믿음과 긍정적인 글들을 통해 읽기만 해도 내면의 힐링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추천 독자]
▪ 생기와 열정을 잃고 무력감에 빠져 있어 내면의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
▪ 보다 높은 수준의 기쁨과 평안, 영적성장을 원하는 그리스도인
▪ 가정이나 사역 현장에서 불안과 우울 등 영적인 문제를 상담하는 사람들

저/역자

작가소개

유재정
유재정 장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이다. 목자 없는 양들을 긍휼히 여기셨던 예수님처럼 불안과 절망감에 빠져 낙심하는 사람들을 긍휼이 여기며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는 공황·불안장애 등을 약물과 의사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극복했으며, 회복 과정을 『무릎 꿇으면 더 가까운 하늘』에서 상세히 소개했다. 지금은 쓰나미와 같은 강력한 평안을 전하는 메신저로 준비하고 있다.
유재정 장로는 현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으로 근무 중이며, 경북대학교에서 학사·보건학석사·공학박사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대구의 순복음영산교회를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프롤로그

01·들어가기
열린 문┃평안을 찾는 사람들┃평안은 이긴 자의 것이다┃과학에는 어떤 답이 있을까┃회복의 원리 속으로 들어가자

02·내가 너의 고난을 안다
영혼의 수렁┃두려움의 골짜기┃짐을 놓아버려!?┃당신 얼굴에 평안이 있습니까┃구겨져 던져진 인생들┃하늘 손짓┃중앙에 가서 무릎을 꿇어라┃기억의 올무┃그 두려움이 변하여┃저게 바로 너다

03·어긋남의 상처들
꺼지지 않는 불꽃┃흔들리는 영혼┃상처의 원인들┃보이지 않는 가시, 두려움┃자기사랑은 빗나간 사랑┃내가 만드는 나의 스트레스┃분노의 선택┃죄의 자각과 죄책감┃선악을 판단하는 일┃작은 여우, 보이지 않는 위협

04·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주목하시는 믿음┃창조신앙과 새로운 신념┃위경에서 건지는 말씀┃자유함의 비결┃보혈에는 살리는 힘이 있다┃나는 귀한 사람┃건강한 것이 자연스럽다┃믿음과 순종┃평안은 예수님의 유산┃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05·지지 마라
원수의 압제에서 벗어남┃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분리하고 쪼개는 능력┃위장하고 정체를 숨긴다┃하나님의 카피캣┃분별하는 방법┃지지 않겠다┃내가 가진 무기의 위력┃감사의 능력┃승리의 조건

06·사랑의 열심
참을 수 없는 분노┃하나님의 붕어빵┃하늘나라의 흔적┃예루살렘의 딸들아┃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07·무릎 꿇으면 더 가까운 하늘
하나님이 싫어하시면┃이스라엘 성전┃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교제의 회복┃자아의 방어벽 부수기┃자기 기준 버리기┃바람 같이 운행하시는 성령님

08·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야곱에게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배우다┃다윗의 상처와 치유의 하나님┃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하나님┃나의 길을 섭리하신 하나님

추천사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주변을 보면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절망 가운데 교회를 찾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갑니다. 이렇게 삶 가운데 불행과 절망이 있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은혜가 임합니다. 고난은 굉장히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있는 것은 영의 사람으로 인도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통과해야 영적 세계가 열리고 다른 사람을 영적인 세계로 인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것은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실질적 증거가 됩니다. 고난이 있을수록 우리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10대 경제대국이지만 OECD 회원국 중에 행복지수 32위로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풍요만 쫓다가 우리 영혼이 심히 잘못되어 마음에는 상처가 많고 불안과 우울이 그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영혼이 심히 잘못된 사람이 십자가를 의지하여 어떻게 그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 유재정 장로님은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로 극심한 고통을 받다가 예수님을 만나 평안과 기쁨을 회복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마음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분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유 장로님은 이 책을 통해서 영혼의 깊은 수렁에 빠진 사람들에게 회복과 치료의 확신을 주는 간증에 그치지 않고 영혼이 깨어지는 원리와 영혼이 잘되는 원리를 성경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모든 고난과 어려움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절망의 늪은 평안의 동산에 도달하는 지름길입니다. 이 책이 삶의 열정이 식고 염려와 근심에 눌려 사는 분들은 물론 우울증이나 불안증, 공황장애로 고통당하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줄 것으로 믿습니다.

본문중에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은 무너짐의 현상이 있다.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내면 세계에 균열이 가고 부러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은 어느 날 갑자기 다가온 것 같지만 사실은 오랜 기간 작은 상처와 스트레스가 모여 나타난다. 그러나 초기 대응을 잘 하면 깊은 수렁에 빠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충격을 예측하고 미리 대비하는 사람은 없다. 갑자기 찾아오며 그래서 더욱 두려워하고 놀란다. 이때 침착해야 하며 문제를 크게 보지 말고 놀라지 말아야 한다.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불안이 갑자기 찾아와 의지적으로 진정되지 않는 것은 영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아무리 약하다고 하지만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지는 않는다. 이것은 악한 영이 개입하기 때문이고 불안과 두려움으로 충동질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두려움에는 많은 경우 실체가 없다. 실체가 없지만 인간의 감성은 그것을 실제적인 고통으로 느낀다.
-p.35-36

생각이 자기 안에 갇히게 되면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생각이 자기에게만 향하면 사탄에게 사로잡히기 쉽다. 이것은 우울증이나 불안증의 특징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 생각이 자기 안에 갇혀 있다.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의 모든 생각과 시선이 자기를 향한다. 생각이 자기 안에 머무는 정도를 넘어 어떤 세력에 의해 자기 안에 갇혀 있는 것이다. 나는 불안증으로 고생할 때 모든 생각이 내 안에 갇혀 있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의지적으로 생각을 바깥으로 돌리고 싶었지만 되지 않았다. 사로잡힌 상태였기 때문이다.
-p.113

고난이 힘들어 낙심하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방문하시어 “내가 너의 고난을 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름으로 아시고 우리의 생각을 아신다. 자비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것은 우리 짐을 대신 지시고 평안과 쉼을 주시기 위함이다.
-p. 31

작은 열기는 하나님의 축복의 전령이었다. 엘리야가 먼 하늘에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큰 비의 소리를 들은 것과 같이 나는 하나님의 축복의 메시지를 듣는 것 같았다. 나의 믿음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회복의 속도는 매우 빨랐고 그렇게 시작한 회복의 역사는 신체와 마음 그리고 삶의 모든 환경으로 확산되었다. 마음에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마음의 병적인 불안과 두려움도 사라졌다. “마귀를 쫓아줄까”하시던 하나님의 물음에 대한 답은 여기서 성취되었다. 눌림이 없어지고 자유함이 임했다.
-p.84

불행의 원인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우리의 가치관 때문이다. 우리 안에는 습관처럼 행하는 잘못된 생각과 감정들이 많다. 이런 것들을 작은 일로 여기면 내면의 질서가 무너지고 환경이 악화된다.
-p.85

믿음은 영혼의 필수 영양소이고 영혼의 뿌리와 같다. 믿음을 잃으면 우리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믿음을 새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 가는 과정이다. 믿음이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내 안의 잘못된 신념을 정리해야 한다.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변해야 하고 지식이 새로워져야 한다.
p.149

나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의 열심을 이해하는 것이 나를 이해하는 것이고 나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좌표의 중심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으로 나를 일으키시고 나의 힘이 되어 주신다.
p.241

내면의 질서회복과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최고의 원리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하고 그분께 좀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기도와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고 말씀도 열심히 보는데도 내면의 고통과 범사에 고난이 많은 것은 왜 그럴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주 안에 거하는 것만 집중하다가 하나님의 방문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 안에 들어오셔서 주인 되기를 원하신다.
-p.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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