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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손 잡고, 마음 잡고

저자/역자 리처드 D. 필립스, 샤론 L. 필립스 지음 / 박광영 옮김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발행일 2013년 02월 14일
정보 신국판 변형 / 256면 / P&R
ISBN 978-89-7138-023-9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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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재 연애중인,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려 하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직 싱글인 그리고 주님이 예비하신 미래의 배우자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는 교회안의 모든 그리스도인 청년들을 위한 이성교제에 관한 안내서이다. 그리스도인의 이성교제에 관한 책들 중에서 가장 균형 잡히고 건전하며 성경적인 이 책은 창조, 타락, 구속의 관점으로 이성교제를 다루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는 연애가 될 수 있도록 성경적이고 실천적 가르침들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만남 속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독자]

-현재 연애중인 연인들.

-앞으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될 교회 안의 모든 미혼남녀.

-성경적인 결혼과 이성교제 상담을 하는 청년부 사역자.

저/역자

작가소개

리처드와 샤론(Richard & Sharon Phillips)은 필라델피아의 제10장로교회(Tenth Presbyterian Church)에서 만나 20개월의 연애 후에 결혼했다. 자신들이 만난 공동체에서 사역자로 미혼 청년들을 섬기면서 연애와 독신의 문제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그들은 현재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리처드는 플로리다 남부의 제1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박광영은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서양사를 전공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현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 교환학생으로 수학 중이다.

목차

추천사 5

서문 13

역자서문 17

머리말 21



1부 연애와 이성교제에 대한 성경적 관점



1장 사랑은 새로움을 낳는다 33

2장 에덴동산에서 발생한 문제 59

3장 “사랑을 덧입으라” 81

4장 하나님의 청사진 105



2부 연애와 이성교제에 대한 성경적 지혜



5장 현명한 사람들을 위한 말씀 137

6장 둘만을 위한 자리 167

7장 헌신의 문제 189

8장 이것이 사랑일까? 201

9장 사랑을 기다리나요? 235

추천사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이성교제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주관적 경험이나 사색적 이론이 아닌, 성경의 가르침을 분명하고도 설득력 있는 어조로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젊은이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힘 있게 전달되어 평생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조진모 목사(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젊은이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모든 사람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한 책, Holding Hands, Holding Hearts가 우리말로 나온다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젊은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교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과의 만남 다음으로 중요한 만남은 결혼상대와의 만남입니다. 수 많은 젊은이들이 세상적 가치와 육체적 탐닉에 빠져 하나님이 주신 가장 고귀한 선물인 연애의 풍성한 결실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연애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적인 연애를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십시오. 연인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연애에 한 발 다가서게 될 것입니다.

-류응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리처드와 샤론은 청년들의 낭만적인 연애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돕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결혼에 대해 접근하며, 성경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들의 사랑이 어떻게 열매 맺게 되는지 깨닫게 합니다.

-필립 & 리사 라이큰(휘튼대학)

본문중에



헌신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속성 중 하나인 신실함에서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 남자들이 신실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땅에서 아내와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된 관계는 없어야 합니다. 이성과의 사랑을 통해서 얻어지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와 함께 주어지는 의무에 대해서도 신실해야 합니다. 결혼을 향해 나아가는 연애는 남자와 여자의 신뢰가 더욱 깊어지면서 성숙해갑니다. 서로에 대한 기대와 약속들이 신실하게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면서 서로에게 깊이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53쪽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면 다른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완전히 변할 것입니다. 죄 아래 있을 때 우리는 상대방을 이기적으로 대했지만 구원 아래에서 우리는 사랑이라는 다른 길을 발견하게 됩니다. 죄의 권세 아래에서 서로를 우상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자리를 어떤 사람이나 어떤 힘에게 내어준 남녀의 관계가 어떠할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를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예배하는 것을 의지하고 경배합니다. 많은 남성들에게는 성공이 그들이 예배하고 섬기는 신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명예나 쾌락이 그것입니다. 여성들은 아름다움이나 사랑을 경배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자신이 경배하는 그 우상이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경배합니다. 그것은 험한 세상 속에서 우리를 안심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만족을 주기도 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이 우리의 구원자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우상 숭배자들은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신을 숭배하기 때문에 그런 우상 숭배자들이 어떤 사람을 향해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고백하는 것은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이야. 너는 나의 필요를 채우며 나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야”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우상의 권세 아래에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어떻게 대하겠습니까? 답은 서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서 남자는 여자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자신이 섬기는 신을 경배하기 위해 여자를 이용할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신을 섬기면서 남자를 이용할 것입니다. 90-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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