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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참 자아를 찾아서

저자/역자 권오균 지음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14년 3월 15일
정보 신국판 / 320면
ISBN 978-89-341-1356-0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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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오늘날 참 자아를 잃어버리고 거짓으로 자신을 꾸미며 거짓 자아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참 자아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아를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참 자아를 잃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도 가면을 쓰고 자신을 숨기려 한다. 그리스도를 닮은, 그리스도가 사시는 참 자아를 회복할 때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자신을 찾을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의 찬송을 올려드릴 수 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고 닮아갈 때 우리는 참 자아를 회복할 수 있고 하나님 안에게 기뻐할 수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재학 중 도미 유학
미국 Dallas Theological Seminary(성경주석 연구)
Asbury Theological Seminary(M.Div.)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Th.M.)
Fuller Theological Seminary(Ph.D.)
현, Shepherd University 교수
Fuller Theological Seminary 한국어 목회학 박사원 논문지도 교수
Azusa Pacific University 객원교수
아름다운광영교회 (PCUSA)개척 및 담임목사
Yuma Regional Medical Center, CPE Resident Chaplain 이수


역자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잃어버린 얼굴
제1장 얼굴 없는 사람들
제2장 성격의 가면
제3장 참 얼굴상
제4장 참 자아상과 정체성
제2부 참 자아와 거짓 자아
제5장 ‘참 자아’를 찾는 길
제6장 참 자아와 거짓 자아
제7장 죽음으로 찾은 참 자아
제3부 하나님의 형상인 당신
제8장 하나님의 형상
제9장 하나님의 얼굴 안에서 발견되는 참 자아
제10장 하나님과 상호관계성 안에 있는 참 자아
제4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참 자아
제11장 그리스도는 참 자아의 원천적 원형
제12장 그리스도는 우리를 살려주는 원천적 원형
제13장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참 자아
제14장 그리스도의 형상을 드러내는 길
제5부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는 참 자아
제15장 그리스도에 의해서 유지되는 참 자아
제16장 하늘의 차원에 속하는 참 자아
제6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참 자아
제17장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참 자아
제18장 하나님을 기뻐하는 참 자아
제19장 하나님과 함께 춤추는 참 자아

추천사

본문중에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첫 메시지는 “회개하라” 곧 ‘잃어버린 네 얼굴을 찾으라’이다. 이는 추악한 가면을 벗고, 본래의 얼굴인 하나님의 형상을 찾으라는 뜻이다. 회개란 마음이나 모습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일 뿐 아니라 죽은 행실에서 돌이켜 생명으로 나아오며 하나님의 영과 연합하여 그의 형상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하시며, “그 자아를 다시 사기 위해 그가 무엇을 줄 수 있으리요”라고 반문하셨다.
-p.26

하나님은 “내가 너를 우리의 형상대로 창조하였고 구속하고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신다(창 1:26 사 43:1). 우리의 참 자아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나를 향한 그분의 부르심과 외치심이 나의 특성을 드러내 준다. 이러한 진정한 ‘나’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고 그를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한 자아란 남들이 나를 볼 때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다. 거짓 자아는 사탄이 유혹했던 것처럼, 존재의 원천인 하나님과 분리된 채, 자신의 정체성이 너무 성취에 근거해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나의 정체성이 붕괴되었고, 깊은 곳에 아무도 없다’라는 절망감이 배경음악처럼 흐른다.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거머쥐려 하듯, 거짓 자아는 세상이 말하는 성공에서 오는 남의 찬사와 인정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 한다.
-p.49-50

하나님은 사람을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이러한 사람의 본질에 대하여 어떤 이들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다른 이들은 이성적인 혼을, 영적이고 불멸적인 본질과 구분하여,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나눈다. 우리의 몸을 입은 영혼, 영혼을 입은 몸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인간의 죄로 인해 영적 본질이 많이 훼손되었다. 우리는 각자 ‘나는 왜 하나님이 의도하신 상태에 이르지 못하고, 모자란 채로 살아야 하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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