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약성경이 고대 이스라엘이 예배와 어떤 관련성을 갖는지 이야기하는 책이다. 지은이는 제사와 관련한 제반 자료들을 현대의 상황 속에서 신학적으로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 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 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 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 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벧전 1:10-1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를 보지 못 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 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 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 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눅24:22-27).
선지자들이 찾던 것, 천사들이 보기를 원했던 것, 그리고 사도들은 전혀 이해 하지 못한 것, 그것에 대해 오경과 예언서, 그리고 모든 구역의 책들이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