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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호빗과 말씀 묵상(A Hobbit Devotional)

저자/역자 에드 스트라우스 지음 / 김혜경 옮김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4년 12월 20일
정보 사륙판 변형 / 344면
ISBN ISBN 978-89-341-1424-6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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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J. R. R. 톨킨의 소설, 『호빗』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

만약 당신이 J. R. R. 소설을 제대로 읽고 싶다면, 본서, 『호빗과 묵상』을 당장 집어 들어야 할 것이다. 톨킨은 그의 소설 호빗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주며, 또한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붙잡을 수 있게 하고자 했다. 그러한 톨킨의 목적을 잃고, 단순히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판타지 고전으로 끝날 것을 우려한 저자 에드 스트라우드는 톨킨의 소설 호빗을 60장면으로 나누어 전체 그림을 우리에게 그려주면서, 거기에 맞는 성경적 교훈을 찾아낸다.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서, 호빗에 그려진 장면들이 실제로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떤 지혜를 주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에드 스트라우스(Ed Strauss) 지음

에드 스트라우스는 그의 가족과 함께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살고 있다. 그는 프리랜서 작가로서, 판타지 소설과 관련된 글 외에도 성경 변증에도 관심이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Answers to Your Bible Questions: 75 Reasons to Believe Scripture's Truth and Trustworthiness, The Ultimate Boys' Book of Devotions: 365 Daily Devotions 등이 있다.


역자소개

김혜경 옮김

김혜경은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사회학을 전공하고(B.A.),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M.Ed.)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하였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이아나 웨어링의 『홈스쿨링』, 줄리아 K. 스트롱스의 『공립학교에서 기독교 교사로 살아남기』, 월터 C. 카이저의 『마지막 때에 관한 설교』등 다수의 기독교 도서를 번역하였다.

목차

추천사
˙유경상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웨인 코마스 뱃슨 (기사 아이단과 비밀의 문 저자)
역자서문
차례
들어가는 말 / 12
1. 안락한 곳을 떠나 / 16
2. 반가운 모험 선동가 / 21
3.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 / 26
4. 가진 것을 다 잃은 자 / 31
5. 안전과 모험 / 36
6. 달갑지 않은 공포증 / 41
7. 작은 사람들, 위대한 업적 / 46
8. 순례자의 결심 / 51
9.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 같을 때 / 56
10. 교만에는 멸망이 따르고 / 61
11. 깨어서 기도하라 / 66
12. 하나님은 작은 것을 통해 일하신다 / 71
13. 성령의 검 / 76
14. 리벤델로 가는 길 / 81
15. 현명한 자에게 조언 구하기 / 86
16. 누군가는 그 일을 해야 한다 / 91
17. 꼼꼼히 확인하기 / 96
18. 고블린들의 귀환 / 101
19. 마법사들과 마법 / 106
20. 출구를 찾아서 / 112
21. 타락한 자에 대한 긍휼 / 117
22. 능력반지들 / 122
23. 가까스로 일어나는 기적 / 128
24. 받은 복을 세어보기 / 133
25. 괜찮은 친구 되기 / 138
26. 꿈을 향해 내딛기 / 143
27. 독수리들에게 낚아채이다 / 148
28. 사납고 결점 있는 친구 / 153
29. 때를 기다리기 / 158
30. 숲을 잊기 / 163
31. 깊은 두려움 극복하기 / 168
32. 영혼의 어두운 밤 / 174
33. 아드레날린과 사랑 / 179
34. 사루만의 음모 / 184
35. 알 수 없는 감옥에서의 모험 / 189
36. 행운 혹은 복 / 194
37. 예상치 않은 일 / 200
38. 다행스런 불행 / 205
39. 유쾌한 전설, 강력한 예언 / 210
40. 용에 대한 의심 / 215
41. 헛된 희망이 사라질 때 / 220
42.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기 / 225
43. 또 다시 요청 받다 / 230
44. 용을 마주하다 / 235
45. 인내가 필요한 때 / 240
46. 잠재력 발휘하기 / 245
47. 용의 말이 미친 영향 / 250
48. 훌륭한 친구 / 255
49. 왕의 선물 / 261
50. 엄숙한 궁수, 바르드 / 267
51. 소식을 전하는 자들 / 272
52. 스란두일의 재난 구조 / 277
53. 용의 고질병에 걸리다 / 283
54. 오해받은 친구 / 289
55. 벽들을 허물다 / 294
56. 야생 곰들의 때 / 299
57. 단순한 즐거움과 우선순위 / 304
58. 저 멀리 황홀한 곳 / 309
59. 하늘의 안식처 / 314
60. 하나님의 계획 속 당신의 위치 / 319
용어 해설 / 324
호빗 연대기 / 333
참고문헌 / 339

추천사

유 경 상
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 대표,
『크리스천 씽킹』,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 저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땅 속에 감춰진 보물을 캐는 것과 같습니다. 좋은 책일수록 우리의 생각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보물들을 더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호빗』이야기에 숨겨진 보물들을 잘 찾도록 돕는 보물지도와 같습니다. 이 책이 보여주는 지
도를 따라『호빗』이야기의 모험을 떠나다보면, 여기저기서 반짝거리는 보물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그 보물들은 우리를 보물창고로 안내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뿐이니까요. 그 보물 이정표는 우리를 보물들로 산을 이루고 있는 보물창고로 데려갑니다. 그 보물창고는 다름 아닌 ‘성경’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호빗』이야기와 ‘성경’ 이야기를 넘나들며, 단지 보물을 발견하는 것을 돕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아예 우리를 보물창고로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모험으로 흠뻑 빠져드는 즐거움과 그 속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길 원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자녀들과 학생들이 책 속에서 보물을 캐낼 수 있도록 돕는 안내자가 되길 원하는 부모와 교사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웨인 토마스 뱃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기사 아이단과 비밀의 문』저자

에드의 책은 이러한 묵상 서적 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그의 책은 소설의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찾아내어, 적절하고 또 가치 있는 영적인 진리들에 빛을 비추어 우리들에게 가져다줍니다.

본문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초자연적인 검에 비유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로 보여주신 것이다. 공상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강력한 신비의 칼은 성경에 나오는 이러한 이미지에서 비롯된 것이 분명하다. 공상 이야기에 나오는 굉장한 칼들은 분명히 상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성령의 검은 실제적이며, 정말로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79p-

도리가 빌보를 여러 번 데리고 다닌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우리 등에 업고 가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을까, 아니면 모든 사람이 스스로를 책임져야 할까?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의 짐을 져야할 의무가 있지 않은가? 그렇다. 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길을 개척해갈 책임이 있다. 누구든지 자신의 의무를 게을리 하거나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도록 기대해선 안 된다. 그러나 우리는 불우하거나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도울 책임이 있다. 그리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반드시 도와야 한다. 그렇다. 우리는 “아우를 지키는 사람”(창 4:9)이며,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을 돌보듯 다른 사람들을 돌보길 바라신다. -140p-

빌보는 아르켄스톤의 마력에 빠져, 그것이 소린의 왕국의 가장 귀중한 가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의 것이라 주장했다. 그렇다면 오크들은? 말할 나위도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이들이 용의 고질병에 걸린 듯했다. 그들 대부분은 황금 열병이 덮쳤을 때, 아직 부자가 아니었다. 돈을 쥐는 생각만 했는데 그 병에 걸렸다. 모든 이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랐다. 현실 삶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듯 말이다.
사도 바울이 다음과 같이 경고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도 해로운 욕심에 떨어집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립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 돈을 좇다가 믿음에서 떠나 헤매기도 하고, 많은 고통을 겪기도 한사람이 더러 있습니다(딤전 6:9-10).

분명히 짚고 갈 것은, 일부 사람들의 생각과 반대로, 돈을 ‘가진’ 것이 악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나 돈을 ‘사랑’하는 것은 악이다.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도 악이 아니다. 많은 성도들이 열심히 일해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며 고아들을 돕고 기독교 선교 기금을 지원할 수 있다. 많은 부유층 기독교인들이자선사업에 헌신하고 있다. -285~28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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