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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변화하는 선교 전략 (Changing Strategy of Mission)

저자/역자 송영만, 이수환, 이회훈, 윤승범 공저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15년 9월 15일
정보 신국판
ISBN 978-89-341-1484-0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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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교회가 필요로 하는 최신 선교 전략에 대해 젊고 유능한 선교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앞으로의 선교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알려주며, 서로의 신학적 입장 차이로 인해 선교를 위해 협력하지 못해 왔던 점들에 대한 극복 방안을 알려준다.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에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본서의 특징이다. 선교의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전략적 해법에 새로운 감각을 익히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송 영 만 박사
성결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Th.D.)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박사(Ph.D.)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
성결대학교 외래교수

이 수 환 박사
성결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박사(Ph.D.)
수지더사랑교회 담임목사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이 회 훈 박사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박사(Ph.D.)
순복음영광교회 담임목사
한세대학교 외래교수

윤 승 범 박사
성결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박사(Ph.D.)
선교교회 담임목사
성결대학교 외래교수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 김성욱 박사: 총신대학교 선교학 교수
추천사 2 / 서무영 박사: California Difference University 총장
추천사 3 / 오현철 박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장
추천사 4 / 이효선 박사: 전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장 및 산업정보대학원장
추천사 5 / 조귀삼 박사: 한세대학교 선교학 교수
추천사 6 / 최기수 박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저자 서문 / 이수환 박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외래교수 /11

제1장 도시 목회와 선교 전략 / 송영만 /16
제2장 교육 목회와 선교 전략 / 송영만 /46
제3장 어린이 목회와 선교 전략 / 윤승범 /80
제4장 직장과 선교 전략 / 송영만 /111
제5장 전문인과 선교 전략 / 윤승범 /149
제6장 태권도와 선교 전략 / 윤승범 /179
제7장 신유 사역과 선교 전략 / 이회훈 /208
제8장 한인 디아스포라와 선교 전략 / 이수환 /240
제9장 이슬람과 선교 전략 / 이수환 /266
제10장 영적 전쟁과 선교 전략 / 이회훈 /302

추천사

김성욱 박사 총신대학교 선교학 교수
오늘의 한국 선교는 이제 전세계 선교 사역에서 전략적인 공헌을 가져야 할 시대에 이르렀다. 선교사 27,000명의 거대 한국 선교에서 이제 질적인 대안이 있는 선교로 나아가야 하고, 세계 선교에 대한 전략적인 선교시대로 가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변화하는 선교 전략』은 오늘 한국 교회가 필요로 하는 최신 선교 전략에 대해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내용을 가진 도서로서,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가르치는 젊고 유능한 한국 교회 선교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본서는 다양한 선교 전략에 관한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과 사랑을 가진 모든 주님의 일꾼들과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독자에게 필독을 권한다.

서무영 박사 California Difference University 총장
현재 세계 선교 환경 속에서 기독교는 어떤 방향과 전략으로 선교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선교 전략은 총체적인 선교일 것이다. 그 이유는 기존 선교의 단점들과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으며, 선교사들이 접근할 수 없는 국가와 지역에 창의적인 접촉점을 찾아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선교 역사와 전략들을 살펴보면, 교회 개척과 영혼 구원에만 집중한 것이 사실이다. 지금의 선교는 총체적인 선교를 통해 영혼 구원과 더불어 사회와 개인의 필요를 채워주며, 이를 통해 복음의 접촉점을 찾아 한 명의 영혼이라도 예수님의 제자로 만들어야 한다.
현재 직면한 선교 현장은 다양한 선교 전략을 요청하며, 선교지마다 창의적인 선교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선교사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본서는 현재 선교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선교를 준비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유익한 책이며, 또한 앞으로의 선교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오현철 박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장
본서는 선교 전략서 5.0이다. 선교 1.0이 교회가 선교에 크게 관여하지 않은 둔감한 시대의 전략이었다면 선교 2.0은 선교 활성화 시대의 전략이었다. 하지만 강조만 하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았고 무 전략적이었다. 선교 3.0은 시스템, 복지, 전문인, 차세대 양성 등이 강조된 전략이었고 선교 4.0이 현장중심의 필요를 강조한 전략이었다면 본서는 3.0의 강조점을 기저로 4.0을 거쳐 새로운 변화를 추적했다는 점에서 5.0이다. 최신의 전략과 여전히 유효한 전략을 탑재했지만 본서는 본질을 지향한다.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매 장마다 성경적, 신학적 근거를 제시한 선교 전략이 네 명의 선교학자들에 의해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며 펼쳐진 본서의 지평에 모든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예비 선교사들을 초청한다

이효선 박사 전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장 및 산업정보대학원장
21세기는 급변하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시대이다. 이러한 세계화와 지역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다변화 시대에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선교적인 역사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이에 적합한 선교적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시대적 변화에 선교적인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동서양의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와 단체들이 경쟁이 아닌 서로 협력해야 하는 파트너십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서로의 신학적 입장 차이로 인해 그동안 공동의 과제인 선교를 위해 협력하지 못해 왔던 점들이 있다면 본서를 통하여 극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서는 현대선교의 흐름을 보다 쉽고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나라와 지역에서의 선교적 변화와 상황에 매우 적합한 복음전도의 선교적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문화의 벽을 뛰어넘어 세계 선교의 변화에 대응하는 선교 전략과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서, 현대시대의 선교적 변화와 그 방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조귀삼 박사 한세대학교 선교학 교수
교회의 존재 이유는 선교에 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질되지 않는 복음을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며 전해야 한다. 그래서 선교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에 출간되는 『변화하는 선교 전략』은 여기에 귀중한 답을 제시하는 해답지 같은 책이다. 특별히 각 장마다 전공자의 솜씨가 정갈한 필체로 녹아져 있다.
본서를 출간하는 네 분의 신진학자들은 모두 나의 제자요, 동역자들이다. 박사학위 과정을 지도하며 살펴본 네 분의 저자는 선교에 대한 열정이 탁월하고 교회 성장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저술한 본서는 이론만이 아닌 실제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장점이 돋보이며, 결코 편협하지 않은 광폭의 통찰을 보여준다.

최기수 박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선교 전략은 선교를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선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고, 그에 따른 선교 전략은 선교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내는 필수적인 방법이다. 이러한 학문을 그동안 연구하고 결과물로 한국 교회 앞에 제시한 네 명의 선교학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선교 전략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본서에 이러한 선교 전략의 변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흔적이 엿보인다. 많은 선교 전략들이 서구 교회들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하나님은 한국 교회에 다양한 선교 전략을 주셨다. 적절한 하나님의 타이밍에 『변화하는 선교 전략』은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에 있어 간단하면서 효과적이며 적용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본문중에

폴 히버트(Paul G. Hiebert)는 “21세기 선교는 대도시에서 판가름 난다.”라고 말했다. 대도시를 정복하는 정도가 세계를 지배한다. 대도시에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복음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지도자를 세우면 기독교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나가지만 만약 실패하게 된다면 이슬람과 힌두교, 불교가 대도시를 장악하게 되고 거기서 지도자가 나온다. 21세기의 후반부의 세계 선교, 세계 미래는 기독교와 상관이 없어진다. 타종교와의 경쟁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도시에 들어가 선교해야 한다 -42p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보배로 여겨져야 하는 대상은 어린이들이어야 한다. 그들은 미래의 주인공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미래의 주인공이며, 청지기이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는 새로운 부흥과 성장을 위해 “다음 세대”를 준비해야 한다. 다음 세대가 올바로 세워질 때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의 미래가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역이 계속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108p

“신유 사역”은 구약성경과 신약의 예수님 그리고 그의 제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성경적인 선교와 목회 사역 방법이고, 역사적으로 증명된 실제적인 선교 전략이다. -231p

이슬람교는 자비와 사랑의 교리를 강조한다. 기독교는 이것을 접촉점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이슬람은 사랑을 말로만 하지 않는다. 사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뿐인 사랑은 힘이 없다. 그래서 그들의 필요를 돌아보고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은 물건을 주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 차원에서 연합하여 그들에게 의료, 식량, 구제, 생필품 지원, 개발, 교육 등을 통해서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2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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