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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기독교와 이슬람

저자/역자 소윤정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17년 2월 28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96면
ISBN 978-89-341-1641-7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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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현재 한국에서의 이슬람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이슬람의 꾸란과 성경을 비교분석하여 이슬람의 왜곡된 성경해석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면서 이슬람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소윤정

한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IGS(ACTS 국제대학원 목회학석사, M. Div. 영어과정)에서 공부하였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선교학 전공으로 신학석사(Th. M., 2003년)와 신학박사(Ph. D., 2008년) 학위를 받았다. 서울기독대학교 선교학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2005년부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한세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교와 백석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 강의한 바 있으며,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 조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또한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총무이사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 「복음과 선교」 편집장으로 섬기고 있다. SIM선교회 이슬람선교 자문위원과 한장총 이슬람선교 자문위원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꾸란과 성령』(CLC, 2009), 『무슬림의 아내들』(CLC, 2011)이 있으며 이외 “로잔운동 관점에서 본 이슬람교의 ‘할랄’과 한국교회”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 하였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_정흥호 박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대학원장 005
추천사 2_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006
저자 서문 007

제1장 변증적 대화의 필요성 015
1. 한국의 이슬람 015
2. 선교변증의 시대적 요청 037
제2장 성경과 꾸란 050
1. 구약 진리로의 초대 050
2. 신약 진리로의 초대 083
제3장 성경과 꾸란의 인물 198
1. 아브라함과 “이브라힘” 198
2. 예수와 “이싸” 216
3. “선지자 무함마드” 246
참고문헌 282

추천사

정흥호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대학원장
“남을 알고 자신을 알면 위태롭게 되지 않는다”라는 병법이 있습니다. 이는 전략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인데, 이슬람을 대하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태도가 이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윤정 박사의 책은 바로 이점을 잘 알게 해 주는 변증적인 글입니다. 특히 성경관과 관련하여 왜 이슬람이 꾸란과 다른지, 그들과 대화를 나눌 때 어떤 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명확하게 논증하고 있습니다.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
이슬람이 기독교와 무엇이 다른지를 반론과 응답이라는 형태로 차분히 설명해 가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진리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여유 있는 마음으로 이슬람에 대한 진실을 깨달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슬람의 도전 앞에 서있는 한국의 모든 목회자와 선교지도자들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며 또한 관심 있는 성도들도 함께 읽음으로서 선교변증으로 무장된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하여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본문중에

무슬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서의 권위를 축소시키고 꾸란을 최종 “계시” 로 추종하는데는 요한복음 14장 16절46에 나오는 “보혜사”에 대한 오해 때문이다. 무슬림들은 요한복음에서 언급하고 있는 “보혜사”가 무함마드라고 해석하고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무함마드를 보내어 모두에게 무슬림이 되라고 했다는 것이다. “보혜사”를뜻하는 헬라어 “Paracletos”(παράκλητος)가 무함마드의 별칭인 “아흐마드”(Ahmad)를 의미하는 단어인 “Periclitos”와 같다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기독교인들이 “Periclitos”를 “Paracletos”(παράκλητος)로 왜곡시켰다고 하지만 기독교보다 시기적으로 늦은 6세기 이후에 이슬람교에서 “Paracletos”(παράκλητος)를 “Periclitos”로 왜곡시킨 것이다. 그러므로 무함마드가 예수 그리스도가 보낸 또 다른 선지자라는 견해는 잘못된 성경해석에서 오는 오류에 불과하다. -p. 42

반론
“창세기 7장 17절에서 홍수가 40일 동안 계속되었다고 했지만 70인역에서 덧붙이기를 40주야라고 하였다. 한마디로 40일 밤이 더해진 것이다.”

응답
“날”(day)이란 말은 24시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40일이란 밤을 포함한 24시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p. 74

예수는 죽음에서 살아나셨다. 그리고 그는 절대 다시 죽음을 겪지아니하신다. 따라서 예수는 죽은 자 사이의 “첫 열매”가 되셨다. 그런데 예수께서 죽음에서 살리셨던 그들은 결국 다시 죽었다. 부활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고, 이들 사이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구약에서 처음난 아들의 상황이 이와 유사하다. 처음난 자가 장자는 아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유산으로 두 배의 몫을 받았다. 야곱(이스라엘)은 이삭의 장자는 아니었다. 그러나 야곱 자신도 요셉의 맏이로 요셉의 둘째 아들인 에브라임을 세웠다.예수는 죽음에서 살아난 첫 번째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부활한 첫 번째로 다시 죽지 않으셨다. 이런 면에서 예수는 죽은 자들 사이에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p. 195

이러한 예수에 관한 개념과 표현들은 무슬림들이 예수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접촉점이 될 수 있다. 꾸란의 전반적인 내용이 예수를 선지자들 중의 하나로 정의하고 있지만 무함마드에게는 사용하지 않았던 표현과 개념들이 예수를 정의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메시아를 의미하는 아랍어 “알마시”(al-Masih)가 꾸란에서 11번 나오는데 이 단어는 ‘기름을 바르다,’ ‘닦아내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al-Masih”가 바로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의미이다. -p 223

새로운 개종자의 경우 그를 모스크로부터 분리하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매우 갑작스럽게 모스크를 떠남으로 인해 발생되는 어려움을 이겨 낼 믿음이 아직 부족하다면 기존의 모스크 안에 머물게 할 수 있다. 즉 개종자가 개종 후에도 참여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그가 신앙적으로 성장해 갈 때까지 기다려주는 기다림으로 보아야 한다. 사역자는 그 개종자의 신앙이 성장해 갈 동안 모스크의 출석을 조금씩 줄여가며 전환기의 과정으로 여길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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