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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깊은 예배: 활기차면서도 경건한 예배 만들기

저자/역자 토마스 G. 롱 지음, 임대웅 옮김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8년 1월 25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00면
ISBN 978-89-341-1754-4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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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전통적인 예배와 현대적인 예배의 장점과 단점을 구분한 후, 두 예배를 현대 교회에 적절히 융합한 형태로 한쪽만을 추구하는 예배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서는 오늘날 세대 간의 벽으로 인해 고민하는 예배 진행자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토마스 G. 롱 (Thomas G. Long)

Emory University의 Candler School of Theology에서 설교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설교자들 중 한 명이다. 그가 집필한 수많은 저서들 가운데는 『찬송하며 동행하라』, 『좋은 장례』, 그리고 『증언하는 설교』(CLC, 刊) 등이 있다.


역자소개

임대웅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졸업(B. A)
고려신학대학원 졸업(M. Div)
남아공 Stellenbosch University 실천신학 석사 (Th.M)
남아공 Stellenbosch University 실천신학 박사 (Ph.D)
현, 서울서문교회 대학부 담당목사

저서
『삼위일체 자녀교육』 2018년 초 출간예정 (소원나무 출판사)

목차

추천사 1 한진환 박사 서울서문교회 담임목사
추천사2 김선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추천사3 문화랑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감사의 글
저자서문
역자서문

제1장 예배 전쟁: 최전방에서 온 보고서
1. 히폴리투스 vs 윌로우크릭
2. “제3의 길” 찾기

제2장 사람들은 왜 예배에 오는가? - 신비의 임재
1. 옳은 질문인가?
2. 신비의 임재 안에서

제3장 사람들은 왜 예배에 오는가 – 소속감
1. 하나님과 공동체는 경쟁 상대인가?
2.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신학적 조사
4. 친밀함에서 환대로

제4장 세상이 무대이다, 천국 역시
1. 동네 소극장으로서의 예배
2. 생동감 있는 장면들

제5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음악적 요구
1. 두 예배 이야기
2. 난 락앤롤이 싫어요
3.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음악

제6장 성막, 성전, 성찬상: 예배 공간
1. 성막, 성전, 성찬상
2. 하나님의 집에 모으기
3. 변하지 않는 겸손과 흥분

제7장 여기서 섬기라: 이웃과 사명
1. 살롱 도어(salon door) 흔들기
2. “사명을 위한 시간” 확대하기

제8장 기쁨의 춤을 함께 춥시다: 기억과 축하
1. 누군가의 발을 밟는 실수
2. 기억이 만들어지는 방법
3. 축제로 가는 길

제9장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리더십
1. 강하고 사랑하고 지혜롭게

제10장 에필로그: 예배가 다시 활기차게 될 수 있을까?
1. 네 가지 생각들

참고도서

추천사

무엇보다 저자가 예배 전쟁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활기차고 경건한 제3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 20여 개의 교회를 직접 방문하여 그 교회들의 예배의 특징을 소개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회요 도전이기도 하다. 본서는 예배 전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던져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진환 박사 | 서울서문교회 담임목사

매년 새해 목회 설계를 할 때마다 가장 많은 관심의 초점은 예배로 모아진다. 교회의 생명력은 활기찬 예배의 회복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서는 그 중대한 책임과 사명에 목회자와 교인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돕는 유익하고 반가운 안내자가 될 것이다.
김선일 박사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드디어 번역되었구나! 본서의 추천사를 부탁받았을 때 무의식중에 나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였다. 본서는 북미의 저명한 설교학자인 토마스 롱(Thomas G. Long) 박사에 의해 2001년 발표되어 지금까지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진작 번역되어 한국에 소개되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만큼 귀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문화랑 박사 |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본문중에

나는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낸 교회들을 찾고자 했다. 현대 문화에 정확하게 보조를 맞추면서도 예배의 위대한 유산을 완전히 수용한 그런 예배, 젊은 세대와 구도자들, 그리고 종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자들과 영적인 세계에 목마른 자들에게도 매력적이며, 동시에 역사적으로 교회가 마셔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깊고 신선한 샘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그런 예배를 하는 교회 말이다. p .41.

그들은 어쩌면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일 수도, 교회에 지장을 주는 사람일 수도, 심지어 폭력적인 사람일 수도 있다. 당신의 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재정적인 혹은 다른 필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들이 선물을 가지고 왔건 위험을 가지고 왔건, 교회는 이들을 환영해 주어야 하며, 당신은 이 사역의 최전방에 서 있다. 환대함은 현대적 개념의 친밀함과 자기만족적 우정의 얕은 한계를 훌쩍 넘는 것이다. p. 76.

활기 넘치는 교회가 예배 공간에 창의적으로 적응한다는 말이 인테리어와 장식에 무제한적인 상상을 허가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좋은 예배 공간은 단지 장식의 결과물이 아니라 또한 예배의 본질에 대한 깊은 신학적 숙고의 산물이다. 형태는 기능을 따르게 되어 있고, 잘 기획된 예배 공간은 그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디자인을 통하여 드러난다. p. 128.

상징적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곳은 모든 성도들과 천군천사들과 함께 교제하며 즐기는 하나님의 잔칫상, 즉 천국이다. 거기서 축복이 선포되며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도록 보냄을 받는다. 그래서, 활기찬 교회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예배가 기쁨의 축제를 향한 행보가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p.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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