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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영혼을 잠식하는 7가지 사상 (7 Toxic Ideas Polluting Your Mind)

저자/역자 안토니 T. 셀바지오 지음 / 최요섭 옮김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5년 2월 10일
정보 신국판 변형
ISBN 978-89-7138-050-5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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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 보편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사상들 가운데 대표적으로 7가지를 선택해 분석하고 이들과 대조되는 성경의 사상들을 통찰력 있게 제시한다. 저자는 7가지 사상, 즉 테크노폴리, 네오필리아, 평등주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소비주의, 상대주의가 그리스도인들의 영혼 가운데 우상으로 자리잡고 세속주의로 물들이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성경적 원칙을 뚜렷한 확신을 가지고 전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안토니 T. 셀바지오(Anthony T. Selvaggio)

미국 Saint John Fisher College(B.A.)
미국 The University at Buffalo School of Law(J.D.)
미국 Reformed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M.Div.)
현, 미국 Reformed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저서
-『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유산』 (CLC, 2014)
-The Prophets Speak of Him (Evangelical Press, 2014)
- A Proverbs Driven Life (Shepherd Press, 2008)


역자소개

최요섭
연세대학교 문리대학 사학과(B.A.)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M.A.)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Div.)
미국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D.Min.) 재학 중

역서
-해리 L. 크라우스 Jr. 『길들여진 예수님』 (P&R, 2012)

목차

추천사 1 (김선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 4
추천사 2 (죠엘 R. 비키[Joel R. Beeke] 외 3명) / 6
역자서문 / 9
들어가며 / 14
1장 우상숭배에 이르는 사상 / 17
2장 테크노폴리(Technopoly) / 29
3장 네오필리아(Neophilia) / 55
4장 평등주의 / 85
5장 개인주의 / 107
6장 물질주의 / 131
7장 소비주의 / 161
8장 상대주의 / 189

추천사

김선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이 책은 두 가지 측면에서 거울과 같다.
첫째, 오늘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형성하는 현대의 대표적 사 상 일곱 가지(테크노폴리, 네오필리아, 평등주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소비주의, 상대주의)를 차근차근 짚어준다. 사상을 다 루는 책은 난해하리라 지레 겁을 먹지만, 안심해도 좋다. 이 책 은 쉽게, 그리고 실생활에 다가오게 읽힌다. 매일 우리의 삶을 성경과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비춰주는 거울과 같은 책이다.
둘째, 이 책은 나 자신의 전제와 선입견을 더 깊이 비춰주는 거울이다. 나는 저자의 몇몇 주요 논점들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견지한다. 하지만 이 책은 비록 내가 다른 해석과 신념 체계를 가지고 있더라도 나로 하여금 겸손하게 자기 검열을 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새로운 것을 숭배하는 “네오필리아”에 대한 저자 의 날카로운 지적에는 나 자신도 면책 효과를 누리기 힘듦을 느꼈다. 그래서 고마운 책이다. 나와 같은 생각의 책들만 연거푸 읽어댄다면 건강한 열매를 기대하기 힘든 동종교배밖에 더 되겠는가? 이 책은 목회자, 평신도, 신학생 등 다양한 독자들에게 추천 할 수 있는 실제적이며 성찰적인 책이다.


죠엘 R. 비키(Joel R. Beeke)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

세속주의는 의복이나 음악 이상으로 우리 삶에 깊이 침투해 있다. 우리의 인식과 욕망 안에 들어오길 원하는 세속주의는 마음에서 만들어진다. 안토니 T. 셀바지오는 세속화된 시대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그가 진단하는 내용은 개인주의, 소 비주의, 상대주의, 새로운 것에 대한 집착 및 과거에 대한 혐오 등,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사상들이 우리 마음속에 우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폭로하고 있다. 뛰어난 의사와 같이 셀바지오는 우리의 질병이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되는 해결책을 제시한 다. 독자가 십대든 어머니든 사업가든 혹은 목사든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이 책은 영혼의 유익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를 건전하고 올바르며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리처드 C. 갬블(Richard C. Gamble)
Reformed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안토니 T. 셀바지오가 다루는 주제들은 시의적절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유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게다가 그의 글은 읽기 쉽고 매력적이다. 그는 대중을 상대로 글을 썼지만 각주들 을 통해 그의 연구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 셀바지오는 일관 성 있는 성경적 세계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을 뿐 아니 라 그의 독자들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잘못된 세계관을 경계 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이에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마빈 올라스키(Marvin Olasky)
World magazine 편집장

좋은 것들을 궁극적 대상으로 만듦으로써 우리는 죽음에 이 르는 일곱 가지 죄에 빠져든다. 사랑이 탐색으로, 쉼이 나태로 변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예가 될 것이다. 우리는 안토니 T. 셀 바지오가 소개한 오늘날의 일곱 가지 우상을 포착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세상을 살아가는 듯 하지만 그 과정은 매우 유사하다. 개성은 개인주의가 되고 균등한 기회의 제공은 평등주의가 되 는 식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러한 최근의 경향들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포착하여 제거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T. 데이비드 고든(T. David Gordon)
Grove City College 종교 및 헬라어 교수

진지한 크리스천이라면 안토니 T. 셀바지오의 이 책에 주목할 것으로 믿는다. 그는 “세속주의”가 단지 드러나는 행위들로만 이루어졌다고 하는 부정확한 관념에 도전하면서 우리의 생각과 사상이 상당한 수준에서 우리의 행동과 연결된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셀바지오는 성경적 원칙에 반하면서 미국 문화 안에 존재하는 일곱 가지의 사상 및 가치들을 적절히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본문중에

하나님은 우리가 이 시대를 이해함으로 적을 파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함으로 적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의 사상들이 우상이 되어가는 풍조에 저항할 것을 명령하신다. -27p-

현명한 크리스천은 이러한 사실을 자각하고 기술을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사용한다. 현명한 크리스천은 기술 사용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를 계산하고 그것이 사탄의 손에 들린 무기가 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한다. -53p-
인간의 타락은 인간의 본성 안에 하나님의 위계질서와 창조질서에 반하여 행동하는 경향이 있음을 드러낸다. 사탄과 같이 아담과 하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서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했다 (창 3:5). 이와 같이 자기 사랑과 자기 통치를 추구하는 인간의 성향으로 인해 우리는 쉽게 사탄의 사냥감이 된다. 우리는 본래 우리의 적의 세계관을 추구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할 때 우리 문화와 교회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96p-

부의 성경적 세계관은 하나의 원칙으로 수렴된다. 우리가 물질을 소유하는 것은 정당하나 그것이 우리를 소유하게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성경은 우리가 물질이 아닌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1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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