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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 론 (주권신학 시리즈 II)

저자/역자 존 M. 프레임 지음 / 김재성 옮김
정가 50,000원
판매가 45,000
발행일 2014년 12월 20일
정보 크라운판 양장 / 1,176면
ISBN 978-89-7138-048-2(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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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프레임 교수는 그리스도께서 만물의 주인 되심을 강조하는 주권신학 시리즈를 발표함으로써 성경적 전제주의라는 독특한 개혁신학을 구현하는 걸출한 성취물을 남겼다. 본서는 주권신학 시리즈 중의 하나로서 그는 신론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특성들을 명확하게 드러내고자 했다. 본서는 주권적 특성을 지배, 권위, 언약적 임재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 세 가지는 항상 분리되지 않으면서도 구별되는 것이다.
프레임 교수의 책들이 가진 특징적인 방법론은 다른 학자들의 저술들을 많이 인용하는 서지학적인 우월성이 아니다. 성경자체의 증거들을 통해서 복음을 변호하는 순환론적인 논증을 활용하고 있다. 프레임 교수는 오직 성경적인 논거 기준을 핵심으로 삼고서 하나님의 주권성을 피력하는 사건들과 의미들을 풀이한다.
본서는 현대 신학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경시하는 것에 대해 고발하는 면에서 탁월하며 매우 성경적인 책으로서 하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내려주는 훌륭한 책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존 M. 프레임 (John M. Frame) 지음

• Princeton University(A.B.)
•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B.D.)
• Yale University(A.M., M.Phil.)
• Belhaven College(D.D.)
• 전,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 현,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역자소개

김재성 옮김

• 총신대학교 신학과(B.A.)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
• 서울대학교 대학원(M.A.)
• Calvin Theological Seminary(Th.M.)
•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D.)
•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 및 조직신학 교수
• 현, 세계복음주의협의회 신학위원
• 현, 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목차

추 천 사 (웨인 그루뎀 박사 외 5명) 5
머 리 말 7
역자서문 10
“왜 나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가?” 15
약 어 표 29
제1장 서론 31
1. 역사 속에서 신론
2. 스콜라주의에 대한 반응
3. 이 책의 구조
제1부 여호와 주님
제2장 주님 55
1. 주권의 중심성
2. 여호와: 한 인격의 이름
3. 여호와: 거룩하신 분
4. 언약의 머리로서 주권
제3장 주권의 속성들: 지배 75
1. 출애굽기 3:14에 대한 최근 그리고 전통적인 관점들
2. 여호와 이름을 기록하고 있는 구절들
3. 언약의 삼중적 관계
4. 여호와: 지배자
제4장 하나님의 지배: 그것의 유효성과 보편성 89
1. 유효성
2. 보편성: 자연세계
3. 인간 역사
4. 개인적인 인간의 삶
5. 인간의 결정
6. 죄들
7. 믿음과 구원
8. 요약 구절들
제5장 주권의 속성들: 권위 135
1. 신적 권위의 개념
2. 주권의 한 측면으로서 권위
3. 절대적 권위
4. 구속사 안에서 신적 권위
5. 신적 권위의 보편성
제6장 주권의 속성들: 언약적 임재 155
1. 시간 안의 임재
2. 장소 안의 임재
3. 축복과 심판 안의 임재
4. 모든 피조물 안의 주님의 임재
제7장 초월성과 내재성 169
1. 성경에서 초월성과 내재성
2. 신학에서 초월성과 내재성
3. 종교적 반정립
제2부 문제 영역들
제8장 인간의 책임과 자유 189
1. 책무로서의 책임
2. 채무로서의 책임
3. 책임과 능력
4. 능력에 대한 보충설명
5. 자유
6. 자유의지주의에 대한 비판
7.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자유
8. 피조물로서의 타자, 온전함 그리고 중요성
9. 신과 인간의 인과 관계
10. 신과 인간 대행자의 모델들
제9장 악의 문제 247
1. 악의 본질
2. 악에 대하여 몇가지 좋은 점들
3. 악과 하나님의 대행자
제3부 주권 철학
제10장 윤리학 281
1. 실존론적 윤리학
2. 목적론적 윤리학
3. 의무론적 윤리학
4. 혼합된 접근방식들
5. 기독교 윤리학
6. 약간의 적용들
제11장 인식론 299
1. 불가해성과 가해성
2. 유비
3. 주권과 지식
제12장 형이상학 321
1. 존재의 거대한 사슬
2. 존재에 대한 스콜라철학
3. 단순성
4. 필요와 자유
5. 형이상학적 관점들
제4부 주님의 행동들
제13장 기적 357
1. 4부부터 6부까지의 구조적 개관
2. 기적의 정의
3. 자연법
4. 직접성
5. 하나님의 사자들의 증언
6. 기적에 대한 다른 개혁파 견해들
7. 하나님의 언약적 주권의 현시로서 기적들
8. 기적과 섭리
9. 기적은 종결되었는가?
10. 가능성과 개연성
11. 기적을 위한 증거
12. 기독교를 위한 증거로서의 기적
제14장 섭리 403
1. 통치
2. 보존
3. 계시
4. 협력작용
제15장 창조 425
1. 창조의 정의
2. 창조와 언약적 주권
3. 창조와 구속
4. 무로부터의 창조
5. 6일간
6. 지구의 연대
7. 진화
제16장 하나님의 작정들 457
1. 하나님의 계획
2. 작정들과 하나님의 주권
3. 역사적 선택
4. 영원한 선택
5. 유기
6. 작정들의 순서
제5부 하나님에 대한 성경 진술들
제17장 하나님의 이름들 497
1. 이름짓기와 묘사하기
2.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 자신
3. 이름과 주권
4. 하나님의 이름들
제18장 하나님의 이미지들 525
1. 이미지들의 신학적 가능성
2. 신인동형론
3. 하나님에 관한 성경의 이미지들
4. 하나님과 성
제19장 하나님의 속성들 561
1. 신적 속성들에 대한 개관
2. 하나님의 속성들과 그분의 주권
3. 하나님은 근본적인 속성을 가지셨는가?
4. 하나님의 속성들을 분류함
5. 속성 집단들 내에서 구분
6. 선하심으로 시작함
제20장 하나님의 선하심 581
1. 완전함으로서의 선하심
2. 유튀프로(Euthyphro) 문제
3. 자비로서의 선하심
4. 하나님의 선하심의 대상들
5.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주권
6. 하나님의 사랑
7.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들
8.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주권
9. 하나님의 은혜
10. 일반은총과 하나님의 참으심
11.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
12. 하나님의 긍휼
13. 하나님의 선하심의 다른 형태들
제21장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진노하심 643
1. 하나님의 의로운 기준들
2. 하나님의 의로운 행위들
3. 하나님의 질투하심
4. 하나님의 미워하심
5. 하나님의 진노하심
제22장 하나님의 지식 677
1. 하나님의 말씀하심
2. 하나님의 진리
3. 하나님의 지식
4. 하나님의 지식과 그분의 주권
5. 전지성
6.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
7. 가능성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
8. 우연성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 “중간 지식”
9. 하나님의 지혜
10. 하나님의 마음
제23장 하나님의 권능 737
1. 하나님의 전능하심
2.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것
3. 전능에 대한 정의
4. 절대적이며 한정적인 권능
5. 전능과 구속
6. 능력과 약함
7. 하나님의 의지
8. 전제적 의지와 결과적 의지
9. 작정적인 의지와 교훈적인 의지
10.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구원을 원하시는가?
11. 하나님의 진짜 의지는 어느 것인가?
12. 제3의 의지?
제24장 시간의 주님 781
1. 하나님의 무한성
2. 하나님의 영원성
3. 신적 무시간성에 반대하는 논쟁들
4. 신적 무시간성을 찬성하는 논쟁들
5. 성경 속에서 하나님과 시간
6. 하나님의 시간적 편재
7. 하나님의 불변성
8. 몇 가지 현대 견해들
제25장 공간, 물질, 빛 그리고 호흡의 주님 829
1. 하나님의 무변성
2. 하나님의 공간적 편재
3. 하나님의 무형체성
4. 신현과 성육신
5. 하나님의 불가시성
6. 하나님의 영광
7. 하나님의 영성
제26장 자기 함유적인 하나님 863
1. 하나님의 자존성
2. 하나님은 감정을 가지셨는가?
3. 하나님은 고난을 당하실 수 있는가?
제6부 삼위일체 하나님
제27장 하나님, 하나 안에 셋 889
1. 삼위일체 근거들
2.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3. 하나님과 신들
4. 일신론에 대한 현대 비판들
5. 하나님은 삼위이시다
제28장 삼위가 하나님이시다 923
1. 기능적 그리고 존재론적 기독론들
2. 예수님의 신성을 당연시 여김
3. 그리스도, 언약의 주님
4.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5. 예수, 그리스도
6.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7. 그리스도의 다른 칭호들
8. 예수님의 신적 속성들
9. 예수님의 신적 행위들
10. 신앙과 예배의 대상이신 예수님
11. 의심스러운 문제 본문들
12. 성령의 신성
제29장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987
1. 인격들의 구분됨
2. 성령의 구분된 인격성
3. 상호 임재(circumincessio)
4. 상호 영화롭게 함
5. 본체와 위격들
6. 존재론적 그리고 경륜적 삼위일체들
7. 영원한 출생
8. 영원한 발현
9. 그리고 아들로부터(Filioque)
10. 종속
11. 삼위일체 모델들
12. 삼위일체 유비들
13. 철학적 유비들
14.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주권
제30장 요약과 결론 1055
1. 하나님은 실존하시는가?
부록
부록 A : 삼중적 관계(삼위일체)에 대한 더 많은 고찰 1067
MORE TRIADS
부록 B : 『신지식론』에 대한 마크 칼버그의 서평에 대해서 1079
MARK KARLBERG ON The Doctrine of the Knowledge of God
부록 C : 『코넬리우스 반틸: 그의 사고의 분석』에 대한
마크 칼버그의 서평에 대해서 1091
MARK KARLBERG ON Cornelius Van Til: An Analysis of His Thought
부록 D : 벤자민 페얼리의 『하나님의 섭리』 대한 서평 1105
REVIEW OF BENJAMIN WIRT FARLEY, The Providence of God
부록 E : 폴 헬름의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서평 1113
REVIEW OF PAUL HELM, The Providence of God
부록 F : 프레드릭 손택과 데롤 브라이언트의
『하나님: 현대논의』에 대한 서평 1121
REVIEW OF FREDERICK SONTAG AND
M. DARROL BRYANT (EDS.), God: The Contemporary Discussion1
부록 G : 콜린 브라운의 『기적과 비판적인 생각』에 대한 서평 1133
REVIEW OF COLIN BROWN, Miracles and the Critical Mind
부록 H : 데이비드 레이 그리핀의 『악에 대한 재고찰』에 대한 서평 1143
REVIEW OF DAVID RAY GRIFFIN, Evil Revisited
부록 I : 브라이언 암스트롱의 『칼빈주의와 이교도 아뮈라우트』에 대한 서평 1149
REVIEW OF BRIAN G. ARMSTRONG, Calvinism and the Amyraut Heresy
참고문헌 1157
주제색인 1163

추천사

웨인 그루뎀 (Wayne Grudem) 박사
Phonix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장엄한 논의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프레임은 칼빈(Calvin), 차녹(Charnock), 핫지(Hodge), 바빙크(Bavinck)를 이어온 개혁주의 전통 위에 서 있다. 신론에 있어서 프레임은 방대한 지식과 깊이 있는 이해로 위의 열거된 이들을 능가한다. 모든 면에서 그는 오래된 교리에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리차드 프랫 (Richard L. Pratt Jr.) 박사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

성경적으로 섬세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설득력 있으며 강력한 변화를 요구하는 논증이다.

도널드 매클라우드 (Donald Macleod) 박사
Free church of Scotland College 조직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글을 읽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프레임의 책은 지성적인 논증이고 엄격한 분석이며 완벽한 해설이고 설득력 있는 논증이다. 그의 책은 과거의 모든 훌륭한 논의들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면서 독자적인 결론과 혁신적인 체계 구조를 세워나간다. 더불어 현재의 모든 주요한 신학적인 담화에 완전히 참여한
다. 심지어 내가 그의 논의에 동의할 수 없을 때조차도 나는 기분이 전혀 상하지 않았다. 나의 논지가 충분히 존중을 받았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설교자와 학문적인 신학자들은 그의 책을 필수적인 도구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번 포이트레스 (Vern S. Poythress)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존 프레임은 성경적인 신론에 대하여 거장답게 해설하며 변호한다. 그의 성경적인 세계관에 대한 고수는 미래의 조직신학 뿌리에 권능과 새로움 그리고 독창성을 준다.

데니스 존슨 (Dennis E. Johnson)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글은 성경적이고 동시에 목회적이며 신중하면서도 명료하다. 그는 열린신학, 과정신학, 페미니즘과 같은 현대적인 주제를 삼위일체 하나님의 조명 아래 새롭게 탐구한다.

팀 트럼퍼 (Tim J. R. Trumper) 박사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조직신학 교수

존 프레임의 『신지식론』(The Doctrine of the Knowledge of God)에 이어서 나온 『신론』(The Doctrine of God)은 독창적인 방식으로 성경적인 교리와 그 의미를 담아내었다.

본문중에

칼빈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는 구원의 원천을 선택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칼빈이 또한 그랬던 것처럼 선택을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한 부분으로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선택을 구원론의 위치로 옮기면 구원의 원천이란 측면에서 선택의 의미를 표현하는 것을 더 쉽게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라는 후자의 측면으로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벗어나야 한다. -38p-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나 현재의 이러한 글들에서 우리는 지배와 권위의 주권 속성과는 아주 다른 초월성의 개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신학자들에게 있어서 “초월성”은 하나님은 우리보다 아주 멀리 위에 계시며, 지구 상의 어떤 것과도 아주 다르며, 우리가 그분에 대해 어떤 것도 말할 수 없고, 최소한의 긍정적인 어떤 것도 언급할 수 없는 분임을 의미한다. 그분은 우리의 언어를 초월해서 존재하셔서, 우리가 그분에 대해서 말하는 어떤 것도 전적으로 부적절한 것이 된다. 현대신학의 이 개념은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의 적절성 그 자체에 대해서 회의주의를 낳게 하였고, 진정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것을 말하려는 인간의 능력에 대해서도 회의하게 만들었다. -179p-

거짓 신들은 “본질상”(by nature) 신들이 아니다. 우리의 경배 대상은 구별된 본질을 가져야만 한다. 거짓 신들은 그것을 가지지 못하며 오직 참된 신만이 그것을 가진다. 그분을 경배에 합당한 분으로 만드는 것은 구별된 본질이다. 동일한 강조가 철학적인 용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우상숭배를 반대하는 구약 안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서(사 44:9-20) 우상들은 무가치한 것임을 말씀하시는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경배에 합당한 그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323p-

세례에 대한 언급은 우리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의 전달자(bearers of the holy name of God)라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의 경우 그 이름은 본질적으로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를 경배의 대상으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이 성막에 거했던 것처럼 그것이 우리 안에 거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성막 안에 두셨던 것처럼 그분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 위에 두신다. 아론의 축복에 대한 설명에서 여호와께서는 제사장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 6:27)고 말씀 하신다. 확실히 고린도후서 13:14의 삼위일체적인 사도의 축복은 동일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이름을 “전하며”(렘 14:9) 이런 근거에서 그들은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한다(렘 14:21).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이렇게 그분의 이름을 전하는 자들이다. -506p-

진실로 성경 안에서 하나님은 실제로 발생한 것이 아닌 어떤 조건에서 발생했을 수 있는 것을 자주 말씀하신다. 만약 이스라엘이 충성한다면 그 민족은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은 여러 가지 다른 방식들로 계속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그런 진술은 사실이지만, 사실에 반대되는 조건적인 진리인 것이다. 사실상 이스라엘은 믿음을 결코 보여 준 적이 없다(물론 남은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예외다). 만약 바울이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면 그는 멸망했을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와 정의를 보여 주기 위해서 자주 사실에 반대되는 가능성들을 그려준다. -723p-

나는 성경에서 삼위일체의 흔적들의 가능성을 배제시키는 그 어느 것도 알지 못한다. 우리는 전체 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고 그 영광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을 보았다. 따라서 창조된 세상 전부는 삼위일체의 흔적들이다. 그러나 세상 안에 삼위일체의 특별한 유비들 혹은 증거들이 있는가?
확실히 다양한 증거들이 있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셋이고 다른 의미로는 하나(혹은 더욱 넓게, 한 분이자 다수)라는 다양한 현상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를 교화시키는 방법으로 삼위일체의 통일성과 다양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관련시킬 수 있는 현상들이 있을까?
셋이라는 숫자는 성경, 자연, 철학 그리고 종교에서 편재된 것처럼 보인다. 나는 한 방법이나 또 다른 방법으로 삼위일체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는 많은 것을 포함하여 수백 개의 삼중적 관계를 분류해 왔다. -10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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