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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지옥(The Reality of Hell and the Goodness of God)

저자/역자 헤롤드 브라이슨 지음 / 이용태 옮김
정가 2,500원
판매가 2,250
발행일 1992년 9월 10일
정보 신국판 / 15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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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지옥에 관한 성경적 교리는 화염이나 유황불 그리고 쇠스랑 같은 이상한 개념들보다 훨씨ᅟᅡᆫ 더 심오하다. 성경은 지옥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분리된 생활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사후에 있을 영원한 분리까지 지속된다. 이러한 생활 가운데서 구원받지 못한자는 불화와 실존적 절망을 경험하게 된다. 지상에서 구원받지 못한 자들의 삶은 지옥의 예고편이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지옥에 대한 논의가 현재나 미래에 제한되어서는 안된다. 지옥이 단순히 미래에 실존하게 될 하나의 무시무시한 곳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역시 현재에도 그리스도 밖에서 경험 할 수 있는 좌절현상이기도 하다. 또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극악한 상태라고도 볼 수 있다. 만일에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의 생명을 개방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실존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고 말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헤롤드 브라이슨 지음

미국 New Orleans 침례신학교 졸업(B. D., Th. M., Th. D.)
미국 New Orleans 침례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역자소개

이용태 옮김

총신대학 졸업(B. A.)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M. Ed.)
현, 군산 조촌동교회 시무
전북신학교 강사

목차

서문

1. 그렇다. 지옥은 분명히 있다! . 13
2. 사람들은 지옥을 각자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 37
3. 심각한 묘사 . 57
4. 격리실 . 77
5. 끊임없는 반복 . 99
6. 하나님에 대해서 선하게 생각하라 . 113
7. 네 글자보다 더 악한 말들 . 127
8. 화씨도 아니고 섭씨도 아니다 . 139

추천사

본문중에

단테의 묘사는 지나치게 과장된 것처럼 보인다. 성경이 지옥의 고통을 언급하고 있지만 그것이 단테의 그것처럼 반드시 세말한 묘사를 할 필요는 없다. 『신곡』은 매우 수준 높은 문학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마도 그 시는 단테가 이탈리아의 정치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를 더 많이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학문적으로 좋은 재료를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테가 정치적 부패를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해준다. 또 그것은 역시 단테가 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음을 밝힌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지옥에 대해서 묘사한 방법이 성경적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상상적임을 깨닫지 않으면 안되겠다. -40p-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나 혹은 이웃을 알고 또 사랑하는 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영원토록 하나님없는 삶을 살도록 허용하실 것이다. 그는 복음전도자들을 통해서 그들을 설득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그들을 감동하신 바 있다. 하지만 그분은 자신과 함께 살도록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 1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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