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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초대교회의 기원과 본질

저자/역자 박아청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발행일 2020년 8월 10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26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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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는 참다운 교회의 모범을 초대교회로 이해하고 초대교회에서 실행된 기본적인 신앙 노선과 예배 형식을 연구했다. 초대교회의 원형과 본질은 현대교회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버린다. 특별히, 초대교회의 역사와 다양한 예배 모범, 교회 직제 등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을 일독하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박아청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B.A.)
연세대학교대학원 교육학과 문학석사(M.A.)
일본 국립오사카대학교(大阪大學)대학원 학술박사(Ph.D.)
미국 미주리-캔사스시티대학교(UMKC) 사범대학 연구교수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및 교육대학원 원장
한국교육학회 감사 및 한국교육심리학회 회장
현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국아동교육학회 회장

저서
『자기의식세계의 탐색』, 『나, 자기 그리고 교육』, 『내가 내답게』, 『정체감 연구의 과제와 전망』, 『청소년과 아이덴티티』,『성격심리학: 성격과 인간이해』, 『인간과 교육』, 『아이덴티티론』,
『아이덴티티의 탐색』, 『청년과 아이덴티티』, 『아이덴티티의 세계』, 『아이덴티티의 탐색Ⅱ』, 『성경의 교육사상』, 『정체성 이론에서 본 예수, 기독교』, 『바울 프로테우스적 인간』 등 다수가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황 재 범 박사 | 계명대학교 기독교학과 조직신학 교수 1

저자 서문 8

제1장 교회란 무엇인가 12
1. 교회론 12
2. 교회의 유형 20
3. 「신경」에서 규정된 교회의 속성 24
4. 사도와 사도 교부들의 교회론 28

제2장 초대교회의 탄생 37
1. 유대교와 결별한 새로운 신앙 공동체 37
2. 가정교회로 출발한 초대교회 43
3. 초대교회의 확장 47
4. 초대교회의 확장과 그 성장 원인 63

제3장 초대교회의 에배 의식 98
1. 회당 예배에서 기독교 예배로 98
2. 예배의 요소 110
3. 예배 음악 111
4. 예배 의식을 기록한 문헌 114

제4장 초대교회의 케리그마 116
1. 신약성경에 나타난 케리그마 116
2. 예수님의 케리그마 119
3. 사도들의 케리그마 121
4. 초대교회 케리그마 설교의 본질 130

제5장 초대교회의 성찬식과 세례식 132
1.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132
2. 성찬식의 변천과 그 의미 137
3. 세례식의 의미 142
4. 초대교회 세례의 수용 150

제6장 초대교회의 교회 직제 153
1. 유대인 기독교회의 직제 153
2. 초대교회의 은사와 직제 159
3. 감독직의 형성과 발전 179
4. 초대교회의 성직자와 평신도 184

제7장 초대교회가 받은 박해와 그 대응 195
1. 초대교회의 박해 195
2. 박해에 대한 이론적 대응: 변증 활동 203
3. 박해에 대한 적극적 대응: 순교 206
4. 초대 기독교의 순교자들 210

제8장 초대교회의 유산 217
1. 문헌적 유산 217
2. 미술 작품과 건축 226
3. 인적 유산 232
4. 초대교회의 정신적 유산 235

참고 문헌 248

추천사

이 책은 초대교회의 예배(제3장), 케리그마(설교, 제4장), 성례(제5장), 직제(제6장) 등 교회론의 모든 주요 주제를 상세하게 다루되, 권위가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면서 학자적으로 다루었기에 일선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신학 교육 관계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고 본다. 또한, 초대교회의 탄생 과정(제2장)과 박해(제7장) 그리고 초대교회가 후손들에게 남긴 유산(제8장)에 이르기까지 초대교회의 주요 측면들을 거의 모두 잘 다룬다. 현대에 있어서 모든 교회의 뿌리요 모범이 되는 초대교회를 잘 밝혀주는 이 책은 한국교회 전체의 귀한 자료라고 생각된다.
황 재 범 박사 | 계명대학교 기독교학과, 조직신학 교수

본문중에

교회는 하나님(성부)의 백성이요, 그리스도(성자)의 몸이며, 성령의 전(殿)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교회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성령에 의해, 주님의 신부로서 그리스도와 한 몸으로 연합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부름을 받은 삼위일체론적 실제로 이해된다. p.17.

초대교회 시대부터 교회는 “하나의(통일성), 거룩하고(거룩성), 보편적이며(보편성), 사도적인(사도성)” 것이라고 고백했고, 이를 잘 전달하여 지켜왔다. 이들 네 가지 교회의 속성은 매우 성경적으로 잘 요약한 것으로, 간략하지만 적절한 표현이며, 교회의 성격을 규정짓는 성경적 교리를 알려준다. p.24.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사도로 그리고 대제사장으로 믿고 따랐다. 모든 신자는 다 제사장이었다(계1:6). 사도들을 특별히 존경하였는데, 그 이유는 능력의 말씀을 전하기 때문이었다. 그 말씀으로 성령의 은사(카리스마)를 받고 또 증거했다. p.96.

가정교회 예배는 1부에 성경 공부(설교), 사도신경, 암송, 대중 기도, 헌금, 평화의 입맞춤이 있었고, 2부에 애찬(love feast)과 주의 만찬을 제공해 유대인뿐 아니라 헬라인, 여성, 어린아이들, 노약자, 노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하여 주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다. p.102.

초대교회는 그토록 무서운 박해와 핍박과 순교가 계속되었음에도 엄청난 수로 증가했다. 이렇게 복음의 역사가 힘차게 일어나게 된 요인은 물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후원(행 9:31)으로 말미암은 것이었지만, 영혼을 구원코자 하는 열정과 성령으로 충만해진 성도들이 고난과 박해 속에서도 인내하며, 일꾼을 키우고,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했기 때문이었다.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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