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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박윤식, 류광수, 박철수 목사의 신학사상 검증보고서

저자/역자 나용화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6년 6월 20일
정보 신국판 / 280면
ISBN 978-89-341-1544-1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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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그동안 이단 논쟁에 휘말렸던 박윤식 목사, 류광수 목사 그리고 박철수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한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검증보고서들을 담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국제크리스챤학술원(원장 예영수 박사), 기독신학사상검증위원회(위원장 예영수 박사) 및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신학위원회(위원장 나용화 박사)와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박사)는 그동안 이단 논쟁에 휘말렸던 당사자들을 직접 조사한 후 이단성이 없음을 확인하고 작성한 신학사상 검증보고서들을 정리하였다.

저/역자

작가소개

나용화 박사

• 전남대학교 법학과(B.A.)
• 총신대학교 신학연구원(M.Div.)
• 미국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Th.M.)
• 미국 Concordia Seminary(Th.D.)
• 개신대학원대학교 교수 및 총장(2010-2012)
• 렘넌트신학연구원 석좌교수

저서
•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CLC, 2000)
• 『명쾌한 기독교 신학과 생활』(CLC, 2006)
• 『천국복음 CEO 로마서』(CLC, 2008)
• 『칼빈의 기독교 강요 개요』(CLC, 2010)
• 『기독교 신앙의 진리』(CLC, 2013) 외 다수

역서
• 『간추린 조직신학』(CLC, 1994)
• 『칼빈의 기독교 생활원리』(CLC, 1996)
• 『신약개론』(CLC, 2005)
• 『최신 조직신학』(CLC, 2010)
• 『개혁주의 기독론』(CLC, 2007)
• 『조직신학개론』(CLC, 2007)
• 『칼빈의 기독교 강요 신학』(P&R, 2012)
• 『새성경사전』(CLC, 2016) 외 다수


역자소개

목차

편저자 서문 _ 6

1부 서론
제1장 기독교 이단판단의 기준 _ 11
제2장 성경적 정통신학 _ 18

2부 신학사상 검증보고서
제3장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목사의 신학사상 검증보고서 _ 36
Ⅰ. 개신대학원대학교의 검증보고서
Ⅱ. 국제크리스챤학술원의 검증보고서

제4장 다락방전도운동 류광수 목사의 신학사상 검증보고서 _ 81
Ⅰ.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의 검증보고서
Ⅱ.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검증보고서
Ⅲ. 다락방전도운동에 대한 비판적 견해들에 대한 반론

제5장 영성훈련원 박철수 목사의 신학사상 검증보고서 _ 170
Ⅰ. 기독교신학사상검증위원회의 검증보고서

부록1: 박윤식 목사 프로필 및 저서 소개 _ 199
부록2: 류광수 목사 프로필 및 저서 소개 _ 224
부록3: 박철수 목사 프로필 및 저서 소개 _ 254
편저자 프로필 _ 274

추천사

본문중에

최근 한국 교회는 이단 아닌 교회와 목회자들을 이단으로 정죄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평강제일교회의 박윤식 목사, 다락방전도운동의 류광수 목사 그리고 영성훈련원의 박철수 목사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잘못된 이단정죄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국제크리스챤학술원(원장 예영수 박사), 기독신학사상검증위원회(위원장 예영수 박사) 및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신학위원회(위원장 나용화 박사)와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박사)는 위의 세 목사들의 신학사상을 검증하고서 이단이 아님을 밝혀냈습니다. 편저자는 이 세 분들의 신학사상을 검증하는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보고서의 초안들을 작성한바 있습니다. -p.7


본 신학검증위원회는 이상에서 밝힌 대로 평강제일교회 박윤식 원로목사의 신학을 심도 있게 다각적으로 검증한 결과 과거의 “십단계 말씀공부” 와 “씨앗 속임” 설교나 『말씀의 승리가』 등에 나타난바, 신학적으로 혼란스럽고 미숙한 표현들로 인하여 통일교 및 박태선 등과 관련된 것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었고 소수의 대학생과 평신도에 의하여 만들어진 『말씀에 이르는 단계』와 “예수님을 알자”(「참 평안」에 실린 만화) 등을 인하여 박 목사의 신학사상이 이단적인 것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검증 과정을 통해서 밝혀진 대로 박 목사는 사실상 통일교와 박태선과도 전혀 직접적 관계가 없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법원의 판결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과거의 자신의 신학적 소양의 부족함을 인하여 이단 시비를 불러일으킨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령(현재82세)에도 불구하고 부단히 성경과 신학을 개혁주의적으로 연구하여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에 4권의 저서를 출판하여 자신의 개혁신학사상을 밝히 드러내 보였습니다. -p.55


베뢰아 귀신론의 핵심은 죽은 자들의 영혼, 곧 귀신들이 모든 사고와 질병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바, 창세기 3장을 배경으로 한 류 목사의 마귀론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류 목사는 창세기 3장을 근거로 하여 마귀를 죄의 조성자(또는, 창시자)로 보았고, 아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비참함과 고통이 결과 되었다고 말한 것이다.
따라서 죄의 조성자인 마귀를 멸할 뿐 아니라(히 2:14; 요일 3:8), 마귀가 범하게 한 죄를 멸하고자(히 9:26) 예수님이 마지막 때에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단번에 마귀를 결박하여 승리하심으로(골 2:15) 우리를 죄와 마귀의 올무에서(참고, 딤후 2:26; 엡 2:1-3) 구원하셨다고 류 목사가 말한 것은 성경적일 뿐, 베뢰아의 귀신론과는 전혀 무관하다. -p.143


다섯째, 성령 충만의 이중성에 관하여 박철수 목사가 주장하는 성령의 이중적 충만은 신약성경 특히 사도행전에 근거하고 있다. 예컨대, 사도행전 2:2의 충만은 헬라어 ‘플레로오’로서 내적 상태적 충만을 가리키고, 4절의 충만은 헬라어 ‘핌플레미’로서 외적 역동적 충만을 가리킨다(『영성으로의 가는 길』 p. 53). 이 같은 이중적 성령 충만의 구별은 쾨스텐버거, 퍼거슨, 로이드 존스, 안영복, 차영배, 김현진 등도 주장하고 있으며, 김현진은 『공동체신학』에서 대천덕 신부의 성령의 이중적 충만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성령론을 발전시킨 바 있다(『공동체신학』 p. 241)(참고, 나용화, 『발전하는 보수신학』, CLC, 2008, pp.133-136). 이로 보건대, 박 목사가 말한바 성령의 이중적 충만이 비성경적이고 자의적으로 만들어낸 이상한 학설이라고 비판한 합동교단의 견해는 성령론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것이다.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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