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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분석, 평가, 비평 (개정증보판)

저자/역자 조영엽 지음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발행일 2010년 3월 10일
정보 신국판 / 432면
ISBN 978-89-341-1438-3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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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참된 기독교 정통신앙을 지키기 위해 한평생 애써온 저자는 칼빈주의와 개혁주의 정통신앙과 신학적 관점에서 가톨릭교회교리서를 냉철하게 분석, 평가, 비평으로써 참된 신앙의 길을 찾고자 하였다. 특별히 본서는 개정증보판으로 ‘가톨릭의 역대 교황들’과 ‘신약시대 이후의 외경과 위경’ 그리고 ‘인물소개’의 풍성한 자료를 첨가함으로 자료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저/역자

작가소개

조영엽

-평양시 기림리에서 출생
-서울 대광고등학교 졸업 10회
-총신대학교 신학과 수료
-육군부관학교수료 육군본부, 부관감실, 군종감실
-단국대학교 영문과 졸업(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 div., 58회)
-총신대학교 대학원 졸업 (Th. M., 4회)
-미국 Faith신학교(Philadelpia)졸업(D. Min.)
-미국 Grace 신학대학원 졸업(Ph. D.)
-강도사고시(합동 측, 1967. 6)
-서울 삼양동교회 전도사
-평안교회 강도사(김윤찬 목사 시무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수도노회에서 목사안수 받음(1972. 10. 12)
-이태원교회 부목사 (김종근 목사 시무시)
-국제기독교연합회(ICCC) 한국지부 간사
-미국 독립장로해외선교부(I. P. M. : The Independant Board for Presbyterian Foreign Missions, J. Grerham Machen 설립) 선교사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칼 맥킨타이어(Carl McIntire) 박사를 비롯한 영계의 지도자들에 대한 통역 30년 이상 담당
-특별집회 세미나 그리고 극동방송국과 기독교방송국에서 수년간 방송사역 담당
-국군정신전력학교 외래교수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조직신학,주경신학,현대신학)
-현. 국내외 세미나·특강·특별집회 강사
-현, (사)성경보수개혁교회단체연합회 대표회장
-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연구원(성경보수) 교수
-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학특별위원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 5
비평의 정당성 / 7
제 1 장 가톨릭교회교리서 / 11
제 2 장 가톨릭 성경 / 15
제 3 장 가톨릭의 전승들 / 29
제 4 장 마리아 - 복 되신 동정녀 / 35
제 5 장 묵주기도 / 57
제 6 장 제1대 교황 성 베드로 / 67
제 7 장 교황의 칭호들 / 71
제 8 장 교황의 절대적 권위 / 81
제 9 장 교황의 무류 / 89
제 10 장 사제의 독신 / 95
제 11 장 면죄부 / 103
제 12 장 극도로 타락한 교황들 / 115
제 13 장 영세(세례)성사 / 129
제 14 장 성체성사 / 145
제 15 장 고해성사 / 161
제 16 장 신품성사 / 171
제 17 장 혼인성사 / 177
제 18 장 병자성사 / 181
제 19 장 견진성사 / 185
제 20 장 천주교(가톨릭)의 구원관 / 189
제 21 장 천주교(가톨릭)의 칭의관 / 199
제 22 장 음부강하설 / 211
제 23 장 연옥설 / 225
제 24 장 성현들의 중재 간구 / 231
제 25 장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 241
제 26 장 성화상 / 247
제 27 장 추도예배 / 255
제 28 장 유아림보 / 263
제 29 장 천주교(가톨릭)만이 그리스도의 유일한 교회 / 267
제 30 장 가톨릭으로부터의 분열은 이단·배교라는 주장 / 271
제 31 장 그리스도의 유일한 교회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화해 주장 / 273
제 32 장 일치 운동 / 275
제 33 장 음주·주초 문제 / 289
제 34 장 성경적 성별의 원리 / 295
제 35 장 성경적 연합의 원리 / 315

부록 I 가톨릭의 역대 교황들 / 323
부록 II 신약시대 이후의 외경과 위경 / 339
인물소개 / 349
참고 문헌 / 415
색인 / 425

추천사

곽선희 박사(소망아카데미원장, 소망교회 원로목사)
금번 조영엽 박사님께서 칼빈주의·개혁주의 입장에서 『가톨릭교회교리서 분석·평가·비평』을 새롭게 정립하였습니다. 이 귀한 책이 한국 교회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김길성 박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죽산 박형룡 박사님의 제자로 평생 스승의 신학과 사상을 이어가기를 힘쓰시는 조영엽 박사님의 이 귀한 『가톨릭교회교리서 분석·평가·비평』을 기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나용화 박사(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칼빈주의·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을 연구·발전시키는 데 일평생 헌신해 오시는 조영엽 박사님의 『가톨릭교회교리서 분석·평가·비평』은 내용이 확실하고, 범위가 방대합니다. 출간을 경하드리며, 교수, 목회자, 신학도, 평신도 등 독자들에게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성기호 박사(전 성결대 총장)
영원한 청춘을 구가하시는 조영엽 박사님께서 이번에 『가톨릭교회교리서 분석·평가·비평』을 내신다니 기대가 큽니다. 성경원어에 탁월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보수적 신학체계를 갖추셨기에 조 박사님의 저서가 교수들과 설교자들과 후학들에게 신앙과 신학의 올바른 지침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여기 한국 교회의 귀한 어른신 한분이 스승 고(故) 박형룡 박사님과 박윤선 박사님의 뒤를 계승하여 이제 그 다음 세대 신학자이신 조 박사님에 의해서 이 책이 출간된다는 것은 큰 의미를 우리에게 주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새로운 개정판도 여러분들이 많이 읽고, 유익을 얻고, 우리들 모두가 철저히 성경적인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살아 갔으면 합니다.

이필립 박사(미국 Faith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교수)
보수신학과 옛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영적 전투의 최선봉에 서서 일하시는 조영엽 박사님의 이 귀한 저서가 하나님의 강력한 도구로 사용될 것을 확신하여 기쁜 마음으로 감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철저한 칼빈주의 신학자이신 조영엽 박사님이 금번에 귀하고 귀한 『가톨릭교회교리서 분석·평가·비평』을 펴내셨기에 기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조해수 박사(전 미주 총신대학교 총장)
조영엽 박사님은 저와 총신대학교대학원 동기 동창으로 학창시절부터 열심있는 학구파셨고 바른 진리에 대한 그의 입장이 분명하셨습니다.한국 교회의 분명한 이정표가 될 역작을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기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H. T. Spence - President of 「Foundations Bible College& Seminary U. S. A」
나의 오랜 친구요 신앙의 동지이신 조영엽 박사님은 많은 세월 정통 보수신학과 신앙을 위해 한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선한 싸움을 싸워오신 분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 비평』을 한국교회 앞에 필독서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본문중에

기독교 역사는 초대 교회부터 외경들과 위경들을 정경처럼 권위로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외경들과 위경들의 일부내용들은 이단설로 규정하였다. 초대 교회 교부요,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인 씨릴(Cyril, 310-386년)은 정경의 목록들을 열거하고 나머지 문헌들은 ‘거짓되이 기록된 그리고 상처를 주는 글들’이라고 반대하였다. 교부들은 위경들을 관찰한 후 위경들은 정경이 아니라고 정죄하였다.. -26p-

가톨릭교회교리서 제95조의 “전승과 성서(성경)는…어느 하나도 없으면 설 수 없다”는 주장은 성경의 독립성을 부정하고, 성경과 전승의 상호 보완, 상 호의존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성경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그의 말씀 또한 완전하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하였다. -32p-

1572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성 바돌로매의 날’에 10,000여 명의 위그노 교도들을 학살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소위 제 226대 그레고리 13세(Gregory ⅩⅢ, 1572. 5. 25 - 185. 4. 10)는 성 루이스(St. Louis)에 있는 교회에 가서 감사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교황은 조폐소에 명하여 이 대학살을 축하하는 동전(Coin)을 만들도록 하였다. 그 동전에는 한 손에 칼을 쥐고, 다른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있는 천사와 그 앞에서 겁에 질린 얼굴을 하고 도망치는 위그노 신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124p-

성경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계시하였다(요 3:3). 다시 말하면 중생하여야 하나님 나 라에 들어간다. 중생은 성령 하나님의 단독적·직접적·초자연적 능력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세례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도외시하는 죄이다. -134p-

공재설은 성찬에 대한 루터파의 교리이다. 공재설에 의하면 성찬식에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실제로 떡과 포도주 ‘안에, 함께 그리고 아래’([속에] in, with and under) 공존한다는 것이다. 루터는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살과 피 가 그 요소들(빵과 포도즙) 안에 참으로 임재한다. 어떻게, 어디에? 그에게 맡 긴다’(are truly present how and where, we leave to Him)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빵과 포도즙 안 어딘가에 임재(공존)한다는 것이다. -1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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