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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간추린 예배의 역사

저자/역자 월리엄 H. 윌리몬 / 임대웅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발행일 2020년 5월 30일 초판발행
정보 국판변형 (144*215) / 224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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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예배에 대한 역사를 다룬다. 이 책은 2천 년의 예배 역사를 통해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뿌리소개하고 있다. 유대교의 성막과 성전, 회당, 식탁의 의미로부터 여러 전승들을 통한 성찬과 세례의 다양한 해석, 중세시대를 통한 복잡한 예배 의식 그리고 종교개혁을 통한 예배의 단순화 과정을 간결하게 역사적 증거를 통해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교회 예배의 역사를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읽기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윌리엄 H. 윌리몬(William H. Willimon)

앨라배마주 버밍엄 연합감리교회 총회장과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듀크신성학교 방문 연구교수(현재 직책)을 맡기 전에는 20년 동안 기독교 사역과 듀크대학교 교목으로 재직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설교자 중 한 사람이며 현장성과 학문성을 두루 갖춘 탁월한 성경 주석가다. 그는 50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 설문 조사에서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설교자 12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형 목회자』(Pastor: The Theology and Practice of Ordained Ministry, 한국기독교연구소), 『예배와 설교 클리닉』(Preaching and Leading Worship, 한들출판사), 하우어워스와 공저한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Lord, Teach Us, 복있는사람), 리차드 리스쳐와 공저한 『설교학 사전』(Concise Encyclopedia of Preaching, CLC) 등이 있다.


역자소개

임대웅

경희대학교 행정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마치고, 남아공 스텔렌보쉬대학교(Stellenbosch University)에서 실천신학(예배)으로 석사 학위(Th.M.)와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그리고 한국성서대학교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강의전담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서문교회 청년부 담당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간추린 신격화 교리』(CLC)와 『삼위일체 자녀교육』(소원나무출판사)이 있고, 역서로는 『깊은 예배』(Beyond the Worship Wars, CLC)가 있다.

목차

추천자
최승근 박사_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안덕원 박사_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머리말
역자 서문

서론
제1장 유대교 유산: 성막, 성전, 회당, 식탁
제2장 빵과 포도주와 물: 주님의 만찬과 세례
제3장 이방 세계에서의 세례와 성찬: 2-3세기
제4장 이교도들과의 투쟁: 4-8세기
제5장 복잡함과 분열: 중세
제6장 개혁과 그에 대한 반응: 16세기
제7장 예식서와 청교도: 잉글랜드에서의 개혁
제8장 합리주의, 경건주의, 부흥 운동: 종교개혁 이후
제9장 낭만주의, 복고주의, 개혁주의: 예전 운동
제10장 혁신, 창의, 공감: 현재와 미래

후기

추천사

최 승 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예배학 교수
『간추린 예배의 역사: 생명의 말씀, 세례, 성찬』은 예배의 길고 풍성한 역사를 간략하게 간추린 책이다. 따라서 예배의 역사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예배의 역사에 대한 큰 그림은 충분히 보여준다. 예배의 역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에, 예배의 역사와 본질에 대해 알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먼저 읽도록 추천한다.


안 덕 원 박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이 책은 예배에 대한 방대한 역사적 자료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밀하게 담아낸 역작이다. 오랜 세월 성실하게 자신을 가꾸어 온 학자의 혜안과 예리한 통찰, 예배의 신비와 가치를 놓치지 않으려는 신실한 목회자의 거룩한 분투를 느낄 수 있는 복된 선물이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윌리몬 목사의 교회와 말씀, 세례와 성찬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성찰을 배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본문중에

빵과 잔에 대한 축복은 식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다. 식사하는 동안 그 자체로 모든 식사의 거룩함의 일부인 대화와 교제를 한다. P.37.
신약성경에서 관심은 세례의 방법에 아니라 그 의미에 있었다. 주님의 만찬이 식사에 내재하는 그 자체로의 자기 증거영역을 가졌듯이 세례는 창조, 탄생, 삶, 죽음, 씻김이라는 물이 가지는 모든 상징적인 의미를 포함한다. PP. 50-51.
예전은 문화를 고려하는데 그것을 파괴하지 않고 완전하게 한다.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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