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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물 위를 걷는 베드로

저자/역자 이태복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9년 5월 27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mm) / 280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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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베드로의 행적을 통하여 우리 자신의 일생을 뒤돌아보게 한다. 우리의 일생은 베드로가 지나간 흔적을 쫓아가는 그림자와 같다. 베드로와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베드로와 같은 성령 충만함으로 기뻐하기도 한다. 마치 신앙인이 신앙생활에서 겪게 되는 모든 과정을 베드로라는 인물에 ‘거울을 보듯’(Reflection) 자신을 투영하게 된다. 본서는 저자의 집필 동기에서 말한 바와 같이, 낙심하고 실패했다고 느끼는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은혜의 사건들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집필 동기) -
지금도 세상 어딘가에서 베드로와 같은 모습을 지닌 자기 자신 때문에 숨어 있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이, 실패한 그리스도인들이, 낙심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에 수록된 여러 편의 메시지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신실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태복

미국 동부 메릴랜드에 있는 새길개혁교회(New Path Reformed Church)에서 교우들과 함께 사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면서 교우들을 위해 말씀 봉사자로 섬기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수료한 후, 한국에서 사역하다 2008년 도미하여 퓨리탄리폼드신학교에서 조엘 비키(Joel Beeke) 박사의 지도 아래 청교도 영성에 관한 연구로 신학석사(Th.M) 과정을 마쳤다. 신학대학원 시절에 로이드 존스 목사의 책을 통해서 청교도 신학을 접하게 된 이후로는 청교도들의 신학과 신앙에 깊은 애정을 품게 되었고 20여 권에 이르는 청교도 서적을 번역하여 보급하는 일에 힘써 왔다. 저서로는 청교도 영성과 신비주의 영성을 비교한 『영성 이렇게 형성하라』(지평서원), 야곱의 일생을 쉽게 풀어낸 『하나님의 슬로우 쿠커』(CLC)가 있고, 역서로는 『십자가 아래서』(지평서원) 외 다수가 있다.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6

제1장 예수님을 찾아간 베드로 9
제2장 베드로를 찾아오신 예수님 24
제3장 물 위를 걸은 베드로 39
제4장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으매 56
제5장 주를 향한 고백 72
제6장 예수님을 책망한 베드로 91
제7장 변화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 111
제8장 발 씻기를 거부한 베드로 130
제9장 충성을 다짐한 베드로 149
제10장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 168
제11장 베드로의 통곡 188
제12장 베드로의 씨름 206
제13장 갈릴리 해변에서 226
제14장 사랑을 회복시켜 주신 예수님 245
제15장 소망을 회복시켜 주신 예수님 265

추천사

본문중에

성장하여 어른이 되고 설교자가 되면서부터 베드로에게 더 집중하게 된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베드로의 일생을 살펴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 언제나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자세히 보게 됩니다. p. 7.

“예수님, 도대체 무슨 말씀입니까!
구약성경에 따르면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으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신다고 했는데 왜 고난을 받고 죽으시겠다는 것입니까?
설명 좀 해주십시오.”
그런데 제자 중에 아무도 이런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한술 더 떠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한쪽 구석으로 조용히 데리고 가서 예수님을 혼냈습니다. 이 정도면 잘못된 메시아 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제자들에게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p. 97.

그러므로 우리 모두 연약하고 고약한 우리를 한결같은 사랑과 인내로 대하시는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또 바라봅시다. 한없이 못되고 못난 우리를 그렇게 한결같은 사랑과 긍휼로 대해주시는 예수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품읍시다. 그리고 한없이 연약하고 심하게 고약한 우리를 이렇게 대해주시는 예수님을 이제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옳을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합시다.
그러면 예수님의 얼굴에서 비취는 그 영광이 우리의 마음을 녹이고 밝히고 새롭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삶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p. 147.

일 넘어지고 실패하는 우리를 매일 회복시켜 주시고 새로운 기회를 주시며 “나를 따르라”라고 인자하게 말씀해 주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
우리보다 앞서가시면서도 모자란 우리가 신경 쓰여서 자주 뒤돌아보시며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우리가 넘어져 있으면 오셔서 손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시는 주님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따라갈 수 있을까요?
못난 우리에게 은혜와 힘을 공급해 주셔서 끝까지 주님을 따르도록 만들어 주신다니 더 잘 주님을 따르고 싶고 더 힘써 주님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p.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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