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2

저자/역자 김성목
정가 40,000원
판매가 36,000
발행일 2020년 6월 10일
정보 크라운판 양장 / 832쪽
ISBN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요한계시록 주석과 연구서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에, 또 하나의 요한계시록 해석서가 필요할까?’
기존의 요한계시록 연구서가 전문성 또는 대중성에 치우쳐 독자를 편 가르는 경향을 나타냈다면, 본서는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까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저술되었다. 요한계시록 원어의 의미에 기초한 본문의 정확한 의미와 깊은 묵상에서 나온 저자의 풍성한 해설은 모든 독자를 즐거운 묵상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이 요한계시록 해석서는 성경적이고, 예수님 중심적이며, 개혁주의적이다. 따라서 목회자들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위하여, 성도들의 요한계시록 공부를 위하여 추천할 만한 교재이다. 본서 제2권에서는 요한계시록 6-16장의 말씀을 해석했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성목

학력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목회학 석사)
·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 M., 신학 석사/신약학 전공)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Ph. D., 신학 박사/신약학 전공)

경력
· 충주효성교회 교육전도사(2005-2009)
·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꿀송이 성경공부반: 책별 성경강의(2010)
· 충주충현교회 부교역자: 책별 성경강의(2012-2016)
· 새벽별(계 22:16) 성경연구원(현재)
E-mail: smkim7738@naver.com

수상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상: 졸업 성적우수상(2006)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최우수 박사학위논문상(2015)

논문 및 저서
· “바울의 유대인 비평연구: 로마서 2장을 중심으로.” 신학석사학위논문(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 “히브리서에 나타난 승귀 기독론적 대제사장론 연구: 시편 110:1과110:4의 인용문을 중심으로.”신학박사학위논문(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5)
· 『히브리서의 기독론: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서울: CLC, 2016)
· 『쉽게 읽는 요한복음』(서울: CLC, 2019)
· 『쉽게 읽는 요한계시록 (Ⅰ, Ⅱ, Ⅲ)』(서울: CLC, 2020)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김병국 박사_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신약학 교수
김정훈 박사_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신약학 교수
이한수 박사_ 총신대학교 신약학 명예교수
이종도 박사_ 아프리카 케냐 Bridgeworld College 학장
이재훈 목사_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웅조 목사_ 분당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저자 서문
제Ⅰ권
서론
제1부 프롤로그와 첫 환상(계 1:1-20)
제1장 요한계시록의 프롤로그(계 1:1-8)
제2장 첫 환상: 촛대 사이를 다니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과 사도 요한의 사명(계 1:9-20)
제2부 교회의 주권자이신 그리스도의 일곱 서신(계 2:1-3:22)
제3장 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메시지 Ⅰ(계 2:1-29)
제4장 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메시지 Ⅱ(계 3:1-22)
제3부 하늘 보좌의 환상과 하늘에서 드려지는 예배(계 4:1-5:14)
제5장 하늘 보좌에 앉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예배(계 4:1-11)
제6장 인봉된 두루마리의 인을 떼기에 합당하신 구속주 어린 양에 대한 찬양과 예배(계 5:1-14)

미주: 서론 및 장별 참고문헌
참고문헌
제Ⅱ권

제4부 일곱 심판 시리즈와 세 번의 막간 시리즈 (계 6:1-16:21)
제7장 일곱 인 심판 환상(계 6:1-17; 8:1-5)
제8장 제1막간: 환난에서 구원받은 성도들(계 7:1-17)
제9장 일곱 나팔 심판 환상과 세 번의 “화”선언(계 8:6-9:21; 11:14-19)
제10장 제2막간 Ⅰ: 작은 두루마리에 대한 환상(계 10:1-11)
제11장 제2막간 Ⅱ: 두 증인에 대한 환상(계 11:1-13)
제12장 제3막간 Ⅰ: 우주적인 영적 전쟁(계 12:1-17)
제13장 제3막간 Ⅱ: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 두 짐승에 대한 환상(계 13:1-18)
제14장 제3막간 Ⅲ: 승리한 성도의 영원한 축복과 불신자의 최후의 심판(계 14:1-20)
제15장 일곱 대접 심판 환상 Ⅰ: 일곱 대접 심판의 서론(계 15:1-8)
제16장 일곱 대접 심판 환상 Ⅱ: 일곱 대접 심판의 집행(계 16:1-21)
미주: 장별 참고문헌
참고문헌

제Ⅲ권
제5부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계 17:1-20:15)
제17장 음녀 바벨론과 그녀가 탄 짐승에 대한 환상(계 17:1-18)
제18장 큰 성 바벨론에 대한 최후의 심판(계 18:1-24)
제19장 심판주로 재림하신 그리스도의 승리와 두 짐승에 대한 최후의 심판(계 19:1-21)
제20장 천년왕국 및 사탄의 멸망과 크고 흰 보좌 심판(계 20:1-15)
제6부 마지막 환상과 에필로그(계 21:1-22:21)
제21장 마지막 환상: 새 창조와 완전한 영광 속에 들어간 새 예루살렘(계 21:1-22:5)
제22장 요한계시록의 에필로그(계 22:6-21)

미주: 장별 참고문헌
참고 문헌

추천사

이제 내가 원고를 읽으면서 느낀 이 책의 특징들을 설명하고자 한다.
첫째, 이 책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적이다.
둘째, 이 책은 현재와 미래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다.
셋째, 이 책은 요한계시록과 관련된 주요 논쟁들을 매우 상세하게 다루면서도 개혁주의적인 중심을 잃지 않고 있다.
넷째, 이 책은 그렇기 때문에 깊이 있는 성경연구서 혹은 성경강의 준비서로 적합할 것 같다.
하나님께서 김성목 박사의 이 책을 통해, 또 앞으로 나올 다른 책들을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시기 바란다.
김 병 국 박사_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신약학 교수

나는 성실한 학자가 쉽게 풀어쓴 이 주석서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비밀, 특히 우주와 교회의 궁극적 미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깨닫고 더 풍요로운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김 정 훈 박사_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신약학 교수

요한계시록을 이단, 사이비들의 그릇된 교훈들의 온상이 되지 못하도록 개혁주의적이고 건전한 해석들을 제시하는 본 주석서가 아무쪼록 한국교회 일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큰 도움과 길잡이가 되기를 소원하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한 수 박사_총신대학교 신약학 명예교수

이번에 김성목 박사가 이러한 좋은 해설서를 내놓았다. 학자로서의 풍부한 원어적인 지식, 문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요한계시록을 풀어나가는 무게 있는 해설서이다. 난해하고 논란이 되는 부분마다 학자들의 견해를 비교하고 특히 원어적인 기초를 토대로 본문의 의미를 밝혀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요한계시록을 펼치는 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요한계시록을 읽어나가며 성경의 의미를 올바로 찾아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해설서이다.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종 도 박사_아프리카 케냐 Bridgeworld College 학장

이 책은 특히 요한계시록의 본문을 그 본문에 인용 또는 암시된 구약의 예언서와 접목시켜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이 인류의 ‘마지막 때’에 어떻게 성취되는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묵시와 상징의 난해함이 아닌 쉽게 읽고 깨달을 수 있는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이자 선물이다.
이 재 훈 목사_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요한계시록이 증언하는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와 우주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또한 하나님의 편에선 교회 공동체가 겪게 될 영적 전쟁과 심판에 대한 연구와 가르침이 필요한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요한계시록이 증언하는 바와 같이 오늘의 현실 가운데 교회 공동체와 믿음의 사람들에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에 대한 깨달음과 고백이 새롭게 되길 바란다.
이 웅 조 목사_분당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본문중에

p. 51
창조 질서의 모든 생명체를 대표하는 천상적 존재들인 “네 생물”이 어린 양과 함께 중개자로 등장해 어린 양이 인을 떼시는 일을 시중든다. 모든 피조물 전체를 대표하는 네 생물에 의해 도입되는 네 개의 인 심판 환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심판이 피조 세계 전체와 관련되어 집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구원과 심판의 요소를 동시에 함축한다. 인간의 타락으로 사탄의 지배 아래 있게 된 피조 세계는 심판을 통해 정결해지는 과정을 거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완성될 수 있다.

p. 123
계시록 7장의 메시지는 일차적으로 1세기 후반에 로마제국주의의 박해 아래 살았던 그리스도인 청중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주기 위한 것이다. 당시 로마제국주의의 박해 아래 있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들을 아시며 그들이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도록 보호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하여 그들이 마침내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앞에 있는 허다한 무리들 가운데 함께 있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러한 메시지를 통해 사도 요한은 환난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인들이 인내로 믿음을 보존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p. 215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심판은 동일한 종말 사건들을 다른 각도에서 묘사한 것이다. 그것은 요한계시록의 독자와 청중들로 하여금 종말의 양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해 주려는 사도 요한의 의도를 반영한다. 사도 요한의 그러한 의도는 세 가지 심판 시리즈의 ‘나선형식 배열의 점진적 반복 구조’에서 잘 나타난다. ‘나선형식 배열의 점진적 반복 구조’란 세 가지 심판 시리즈가 단순히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일곱인 심판에서 일곱 나팔 심판으로, 다시 일곱 대접 심판으로 반복적으로 묘사될 때에 그 심판의 강도가 점점 심화되고 확장되는 구조를 말한다.

p. 287
“데데메누스(δεδεμένους, 결박한)”는 ‘데오(δέω, 묶다)’의 완료 수동태로서, 네 천사가 과거에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결박당했던 존재로서 하나님의 권능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명백히 드러낸다. 그들이 결박당했던 것은 그들에게 허락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아직 허락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p. 332
“예언”의 주제는 요한계시록의 전체 환상과 관련된 것이며, 요한계시록의 핵심이다. 제2막간에서 사도 요한의 예언사역을 통해, 두 증인의 예언적 증언 사역을 통해 복음 증거가 이루어진다. 사도 요한의 예언을 통해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은 복음 증거를 받는다. 계시록 11:1-13의 두 증인의 예언적 증언 사역은 최후의 심판 이전에 만국을 향한 교회의 증거가 올 것을 나타낸다. 그 이후에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나라가 궁극적으로 도래하며 최후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계 11:15-19). 따라서 교회들은 만국을 향한 선지적 증인들이다. 사도 요한의 예언들은 그러한 교회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에 대한 계시이다. 계시록 11:1-13은 교회의 복음 증거가 어떻게 만국을 회개로 이끄는지 보여준다.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