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코로나19 치유 핸드북

저자/역자 장보철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발행일 2020년 7월 20일 초판 발행
정보 국판변형 (144*215) /184면
ISBN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코로나19 전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제 분야와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이처럼 급격한 변화와 어려움을 몰고 온 코로나19 시대를 보면서 저자는 신학교 교수로서 목회자로서 침묵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그 안에 꿈틀거렸다. 그래서 그동안 신학교에서 연구하고 가르쳤던 경험을 통하여 코로나 시대에 목회적 돌봄과 상담에 대한 전략과 방법들을 내놓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이론서보다는 실제적인 지침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책으로서 코로나 시대에 목회전략과 어려움에 처한 교인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돌보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줄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장보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B. A.)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 WestVirginia University 신문대학원(M.S.J.)을 마친 후, Union-PSCE에서 목회학 석사와 문학 석사(M. Div., M. A.)학위, Candler School of Theology, Emory University에서 신학 석사(Th. M.)학위, 그리고 IliSchool of Theology, University of Denver에서 철학 박사(Ph. D.)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Washington Baptist University 목회상담학 교수, 상담소 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목회상담학 교수이자, 「연세코칭저널」 편집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힐링은 역전이다』(CLC, 2019), 『영화로 보는 십자가의 희망 이야기』(CLC, 2019), 『사순절 묵상과 힐링』(CLC, 2015), 『힐링으로 읽는 출애굽기』(CLC, 2015), 『구세주, 학교폭력을 말하다』(크리스천리더, 2013), 『생명이 희망이다』(두란노, 2012)가 있으며, 역서로는 『주제별 기독교 상담사전』(CLC, 2019), 『아빠, 엄마 너무 힘들어요』(CLC, 2016), 『예배와 목회 돌봄』(CLC, 2016),『고통 받고 있는 영혼』(CLC, 2014), 『지워지지 않는 상처』(예영커뮤니케이션, 2012) 외 다수가 있다.


역자소개

목차

들어가면서

제1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에서 상실 이해하기
제2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에서 희망 다시 일으켜 세우기
제3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에 대한 목회자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4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희생자 가족을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5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생존자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6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조력자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7장 | 상처받은 신앙 공동체를 위한 실천적 돌봄 지침들
제8장 | 코로나19 및 전염병 시대, 온라인 예배와 교회의 정체성 다시 점검하기
제9장 | 코로나19로 얻은 값비싼 교훈: 전염병 위기에서 교회가 품어야 할 7가지 핵심가치

나가면서

부록 1 | 상실 유형과 수준 측정표
부록 2 | 코로나19 목회자와 그의 가족의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3 | 코로나19 희생자 가족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4 | 코로나19 생존자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5 | 코로나19 조력자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부록 6 | 상처받은 신앙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예배 예시

도움이 되는 기관

추천사

본문중에

교회 역시 시스템을 상실하였다. 비록 건물을 통제한 지 석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교회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교회에 하나님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사람이 너무 많아 시끄럽고 사람들의 목소리만 들린다는 볼멘소리는 차라리 배부른 불평인 것처럼 들릴 정도다. 교회학교, 성경공부, 봉사반 모임, 대부분의 기도회, 크고 작은 회의, 교역자 모임 등 거의 대부분의 교회 시스템이 상실되었다. -p.21

전염병으로 인하여 교회 활동이 중지된 후에 교인들을 다시 만나고 중단되었던 목회 사역을 재개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아야 한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교인을 만나고 사역을 재개하는 것은 목사로서 해야 할 책임이자 동시에 의무라고도 할 수 있다. -p. 45

온라인 예배 역시 예배이다. 그것은 부인할 수 없다.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드리는 예배 역시 하나님은 받으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예배를 상실한 것은 교회로서는 매우 커다란 상처요 손실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이번 사태를 기회로 교회는 기독교인에게 예배가 무엇이며, 왜 그렇게 중요하며, 교인 각자와 교회 전체 공동체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진지하게 성찰해 보아야 한다. 때가 되고 시간이 되면 너무나 당연히 교회에 가서 허둥지둥 거려도 드릴 수 있었던 예배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함께 나누면서 예배 드림으로 받는 감격, 기쁨, 눈물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p. 110
코로나19로 많은 이가 고통받고 힘들어 할 때, 그들의 어려운 마음과 상황에 열려 있었다. 부당한 타협이나 세상과의 혼합이 아닌, 교회가 가진 예수님의 정신을 굳게 붙들고 개방성을 가지고 지역 사회를 향할 때 세상은 굳이 교회를 거절하지 않는다. 복음이 들어갈 마음의 공간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p. 146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