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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요한계시록 강해설교(The Revelation Expository Sermon)

저자/역자 김선만 지음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14년 12월 8일
정보 신국판 / 408면
ISBN 978-89-341-1416-1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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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복음의 본질과 목적이 담긴 강해설교집으로, 성경 본문에 충실할 뿐 아니라 역사적 문법적 해석까지 놓치지 않고, 이해하기 쉽도록 강해하고 있다. 본서는 21세기의 어둡고 불확실한 영적 상황 가운데 살고 있는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영광스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의 위로와 소망을 제공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선만 지음

·Nyack Bible College(B.A.)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M.A., M.Div., Th.M.)
·Overseas Ministries Study Center(OMSC; CT, USA), 이사
·Latin America Mission Project(LAMP; CT, USA), 국제선교회 이사장
·The Reformed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 of the East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NY, USA), 교수 및 이사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CT, USA), 담임목사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홍치모 박사, 전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 05
추천사 2 박용규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 07
추천사 3 이한영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신학 교수 / 09
추천사 4 서문강 목사, 중심장로교회 / 11
추천사 5 김승욱 목사, 할렐루야교회 / 13
머리말 / 16
제 1강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 1:1) / 18
제 2강 하나님의 축복(계 1:1-3) / 26
제 3강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계 1:4-8) / 35
제 4강 성령의 감동(계 1:9-20) / 43
제 5강 첫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계 2:1-7) / 51
제 6강 죽기까지 충성하라(계 2:8-11) / 59
제 7강 믿음을 사수하라(계 2:12-17) / 68
제 8강 타협의 위험(계 2:18-29) / 76
제 9강 깨어 굳게 하라(계 3:1-6) / 85
제 10강 작은 능력, 큰 충성의 교회(계 3:7-13) / 94
제 11강 문을 열면 (계 3:14-22) / 103
제 12강 천상 예배(계 4:1-11) / 111
제 13강 유일한 중보자(계 5:1-14; 계 1:1) / 119
제 14강 대 환난의 시작(계 6:1-11) / 127
제 15강 대 환난과 순교자들(계 6:9-17) / 136
제 16강 144,000(계 7:1-17) / 145
제 17강 일곱 나팔 재앙의 의미 ①(계 8:1-13) / 153
제 18강 일곱 나팔 재앙의 의미 ②(계 9:1-21) / 161
제 19강 두루마리 환상(계 10:1-11) / 170
제 20강 두 증인(계 11:1-14) / 178
제 21강 환난과 승리의 절정(계 11:15-19) / 187
제 22강 영적 전쟁 ① (계 12:1-12) / 196
제 23강 영적 전쟁 ② (계 12:13-17) / 204
제 24강 바다에서 나온 짐승(계 13:1-10) / 214
제 25강 땅에서 나온 짐승(계 13:11-18) / 223
제 26강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계 14:1-5) / 232
제 27강 세 천사의 메시지(계 14:6-13) / 240
제 28강 영적 추수(계 14:14-20) / 248
제 29강 어린 양의 노래(계 15:1-8) / 256
제 30강 일곱 대접의 재앙 ① (계 16:1-9) / 265
제 31강 일곱 대접의 재앙 ② (계 16:10-21) / 274
제 32강 아마겟돈과 세계 선교(계 16:12-16) / 283
제 33강 그와 함께 있는 자들도 이기리로다(계 17:1-18) / 292
제 34강 하늘에 사무친 죄의 열매 (계 18:1-24) / 300
제 35강 환희의 할렐루야(계 19:1-10) / 309
제 36강 최후의 승리를 위하여(계 19:11-21) / 318
제 37강 천년왕국의 환상(계 20:1-6) / 326
제 38강 백보좌 심판(계 20:7-15) / 335
제 39강 새 하늘과 새 땅(계 21:1-8) / 344
제 40강 새 예루살렘(계 21:9-22) / 353
제 41강 새 에덴의 회복(계 21:23-22:5) / 362
제 42강 때가 가까우니라(계 22:6-15) / 371
제 43강 마라나타(계 22:16-21) / 380
부록 ① 천년왕국 / 389
부록 ② 베리칩과 666 / 397

추천사

홍치모 박사
전 총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총신대학교의 박용규 교수님이 추천사를 썼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본인은 김선만 목사님에 관해서 몇 마디 하고자 합니다.(중략)
금번, 김선만 목사님이 쓰신 『요한계시록 강해설교』는 참으로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원고를 일주일만에 정독하였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해석합니다. 김선만 목사님은 이 원리에 입각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훌륭하게 요한계시록을 강해하였습니다. 그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치하해 마지않습니다. 앞으로 성경의 다른 책들도 강해하여 많은 교우님들에게 은혜를 끼치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김선만 목사님의 계속적인 건투를 기원하면서 아울러 내조하신 사모님에게도 감사를 드리면서 추천의 글을 맺습니다.


박용규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요한계시록은 강해하기가 난해한 성경입니다. 그래서 많은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요한계시록을 다루고 싶어도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한계시록 강해는 강해의 필수 부분인 적용을 끌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런 이유로 요한계시록 강해를 시작하신 분들이 중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어려움과 한계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김선만 목사님이 요한계시록 강해를 진행하신 것 자체가 높이 평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많은 준비를 통해 주일 강단에서 외친 메시지이기 때문에 단순한 성경 연구서적과는 차별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김선만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는 다음 몇 가지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첫째, 성경 본문에 충실한 강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강해가 성경의 본문에 기초해야 한다는 사실은 당연한 일이지만 모든 강해설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본 강해집을 읽으면서 그 점을 분명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성경해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자적, 문법적 ,역사적 해석에 충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성경 본문이 말하고 있는 문자적 의미와 문법적 구조 그리고 그것이 기록된 역사적 배경이 본 강해집에 충실하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셋째, 이해하기 쉽고 읽기 쉽게 쓰인 점입니다. 난해한 요한계시록성경을 쉽게 강해해서 청중들이 그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그만큼 성경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준비 없이는 힘든 일입니다.
넷째, 적용이 뛰어납니다. 강해의 목적은 성도 개개인과 교회 공동체의 신앙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적용이 풍부하면 할수록 그 설교는 삶의 변혁과 실천에 깊은 자극을 줍니다. 적절한 예화가 매 설교마다 삽입되어 윤활유의 역할을 해줍니다. 설교가 추상적이고 현실과 거리가 멀지 않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강해집을 읽으면서 말씀이 살아 역사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준비한 메시지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하트포드제일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해서 김선만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느낀 점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역사는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말씀과 더불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설교자와 회중 모두가 깊이 인식하면 할수록 그 강단은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났음을 보여줍니다. 열정적으로 외치는 김선만 목사님의 모습과 말씀을 열심을 다해들으며 진지하게 예배를 드리는 하트포드제일교회 교우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바라건대 하트포드제일교회 교우들만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 역시 김선만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설교』를 통해 성령 충만한 은혜를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이한영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신학 교수

하나님의 말씀인 요한계시록은 아주 난해한 책입니다. 그 이유로는 최종 문학 형태의 본문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일을 기술하는 데 있어 그 내용과 의미를 근대 기호법으로는 이해가 힘든 많은 상징들과 은유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문의 복잡한 역사적 배경의 재구성이 어려워 많은 논란의 과제를 지니고 있으며 신학적 입장에 따라 다양한 해석들이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을 본문으로 설교한다는 것은 목회자들에게는 큰 도전이며 이를 시도하는 데 있어 막대한 책임과 큰 부담이 뒤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서의 저자인 김선만 목사님께서는 몇 가지 일관된 접근으로 이러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셨습니다.(하략)


서문강 목사
중심장로교회

좋은 책 한 권이 나온다는 것을 무엇에 비유할까요? 마치 잘 익은 맛있는 과일을 씻어 먹으려고 쟁반에 담아 놓은 것과 같다 하지 않을까요? 과일이 그곳에 오기까지 그 과일나무의 히스토리가 있었고 농부의 땀이 있었고, 아니 그보다 먼저 해와 비와 적당한 기후와 토양과 그 토양의 여러 성분 등 모든 요소를 주장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합당한 것입니다.
김선만 목사님의 책 『요한계시록 강해설교』는 마치 그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의 소산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주님의 피로 사신 섬기시는 교회와 목사님의 목양의 수고, 그 모든 것을 통하여 은혜를 주시며 당신의 나라와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이 책을 탄생하게 하였습니다.(하략)

김승욱 목사
할렐루야교회

주님은 자신의 교회를 가리켜 한 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 5:26). 오늘날 한국교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저는 김선만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설교』가 바로 그 일을 이루는데 겸손한 도구로 사용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설교집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복음의 본질과 목적이 명확하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십자가 복음으로 인해 행복보다는 거룩한 삶을, 자신의 왕국 보다는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김선만 목사님의 메시지는 주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살고 있다는 사실에 뜨거운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성도들을 향한 목자의 간절한 마음이 없이는 결단코 가능하지 않은 설교입니다. 주님의 사랑에 늘 감격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외칠 수 없는 메시지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말씀에 사로잡혀 강단을 거룩한 불로 지피는 동문이며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중에

사람마다 능력이 다릅니다. 그러나 아무리 커도 불충할 수 있고, 작지만 충성할 수 있다는 데서 차이가 생깁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두 달란트를,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한 달란트 그대로, 즉 남긴 것이 없이 도로 가지고 왔습니다.
5분의 5는 1, 2분의 2도 1, 즉 다섯이든지 둘이든지 결과는 똑같았기 때문에 똑같은 칭찬과 상급을 받았습니다만(마 25:21, 23), 한 달란트를 받았다가 그대로 가지고 온 사람에 대하여서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1분의 0은 1이 아니고 0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있는 것을 허비하여 아무것도 없게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달란트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달란트에 대한 태도, 즉 얼마나 충성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101p-

원수 마귀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할 때 믿는 자가 넘어지고 다칩니다. 마귀는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도 하고, 사람의 영혼 속에 들어가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지 못하게 조종하고 장악합니다. 타락시켜서 파괴하기 위하여 가족이나 친구, 또는 제자 관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영적 전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방에서 매일 일어납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권력이나 돈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어야 죄 사함이 있고, 죄 사함의 근거와 확신이 있어야 마귀를 대적하여 물리칠 수 있습니다(계12:11).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며 복음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3p-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임재 때문에 영광스럽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음을 깨닫기는 해도 육안으로 하나님을 완전히 독대하듯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로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을 수 있고, 말씀을 통해 천국의 존재와 영광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날에 우리는 하나님과 완전한 교통이 가능하며 재료들이 상징하듯이 완전한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영원토록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천상교회는 그 치열하고 처절한 전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으로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부터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 나라에 입성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천국을 사모하면서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맛보며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36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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