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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로마서 읽기와 새로운 삶

저자/역자 최영태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19년 8월 26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5) / 35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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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로마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책이 있다. 신학적 관점, 철학적 관점, 목회적 관점, 회심의 관점, 선교적 관점 등으로 저술된 것들이다. 본서의 특징은 성경 본문을 근거로 신학적인 내용을 포함하면서도, 목회적 관점으로 저술되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설교자들이 본서에서 나눈 로마서의 장과 단락에 따라 설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역자

작가소개

최영태

학 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기독교윤리 전공, Ph. D.)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과(기독교윤리 전공, Th. M.)
미국 Pentecostal eological Seminary(M. Div.)
서울한영대학교(전 한영신학교, 신학)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 B. A.)

경 력
현 한국성서대학교 교수(성서학과 기독교윤리학)
현 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 교학처장
현 성서대학교회 협동목사
전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
전 제자들교회 목사
전 한영신학대학교 교수

저 서
『기독교윤리의 기초 이해』 (서울: 새한출판사, 2018)

번역서
Robin W. Lovin, Christian Ethics: An Essential Guide, 『21세기 그리스도인의 윤리』 (서울: CLC, 2008)


연구 논문
“그리스도인들은 모세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성경과 신학」제84권(2017.10.): 191-222 등 다수


역자소개

목차

저자 서문

제1장 사도 바울과 로마서
1. 사도 바울의 삶과 사역
2. 로마서 개요

제2장 로마서 서론: 바울의 인사와 로마 방문 계획(롬 1:1-17)
1. 저자: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롬 1:1-5)
2. 수신자: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성도들(롬 1:6-7)
3. 바울의 감사와 기도(롬 1:8-12)
4. 바울의 빚진 자 의식: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이유(롬 1:13-15)
5. 로마서의 주제: 구원의 능력인 복음(롬 1:16-17)
6.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 믿음에 의한 의와 구원(롬 1:17)

제3장 복음의 필요성: 인간의 죄(롬 1:18-3:20)
1. 이방인들의 죄(롬 1:18-32)
2. 하나님의 심판 기준 1(롬 2:1-11)
3.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 2(롬 2:12-16)
4. 무엇이 참 신앙인가(롬 2:17-29)
5. 유대인의 특권과 죄(롬 3:1-8)
6. 인간의 죄와 율법의 한계(롬 3:9-20)

제4장 믿음에 의한 의와 구원(롬 3:21-5:21)
1. 하나님의 의의 나타남(롬 3:21-31)
2.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예: 아브라함의 신앙 1(롬 4:1-16)
3.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예: 아브라함의 신앙 2(롬 4:17-25)
4.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의 결과: 구원의 확신(롬 5:1-11)
5. 아담과 그리스도: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롬 5:12-21)

제5장 그리스도인의 삶 1: 죄로부터의 자유(롬 6:1-23)
1. 그리스도와 연합된 자의 삶: 성결한 삶의 이유(롬 6:1-11)
2. 거룩하고 의로운 삶의 방법(롬 6:12-23)

제6장 그리스도인의 삶 2: 율법과 인간(롬 7:1-25)
1.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롬 7:1-6)
2. 율법의 기능과 역할(롬 7:7-13)
3. 육신 안에 있는 자: 죄의 지배 아래 있는 인간(롬 7:14-25)

제7장 그리스도인의 삶 3: 성령에 의한 성결과 승리의 삶(롬 8:1-39)
1. 성령 안에서 사는 삶 1: 율법의 요구를 이루는 삶(롬 8:1-4)
2. 성령 안에서 사는 삶 2: 죄와 육신을 이기는 삶(롬 8:5-14)
3. 성령을 따라 행하라(롬 8:1-14)
4. 하나님 자녀의 특권(롬 8:15-17)
5. 하나님 자녀의 소망(롬 8:18-25)
6.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롬 8:26-27)
7. 성부 하나님의 구원 계획(롬 8:28-30)
8. 성부 하나님의 도우심(롬 8:31-34)
9. 성자 예수님의 사랑과 승리(롬 8:34-39)
10. 삼위일체 하나님의 도우심과 승리(롬 8:26-39)

제8장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롬 9:1-11:36)
1. 사도 바울의 근심과 고통(롬 9:1-5)
2. 누가 하나님의 참 자녀인가(롬 9:6-13)
3.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주권(롬 9:14-18)
4.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롬 9:19-29)
5. 하나님의 택하심의 원리(롬 9:30-33)
6. 이스라엘 사람들의 잘못: 율법의 마침이 되신 예수님(롬 10:1-8)
7. 믿음의 말씀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롬 10:9-17)
8. 이스라엘의 불순종(롬 10:18-21)
9.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 하나님: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롬 11:1-6)
10. 일부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게 된 이유: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자들과 버림받은 자들(롬 11:7-10)
11. 이스라엘이 실패한 이유(롬 11:11-16)
12. 이스라엘에 대해서 자랑하지 말라 1(롬 11:16-18)
13. 이스라엘에 대해서 자랑하지 말라 2(롬 11:19-24)
14. 이스라엘의 궁극적 구원(롬 11:25-32)
15.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롬 11:33-36)

제9장 그리스도인의 실제적 삶(롬 12:1-15:1-13)
1. 그리스도인의 실제적 삶의 원리: 거룩한 산 제사의 삶(롬 12:1-2)
2. 성도의 교회 생활(롬 12:3-13)
3. 그리스도인의 사회 생활: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4-21)
4. 그리스도인과 세상 정부와의 관계(롬 13:1-7)
5. 네 이웃을 사랑하라(롬 13:8-10)
6. 자다가 깰 때(롬 13:11-14)
7. 서로 비판하지 말라(롬 14:1-12)
8.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선을 행하라(롬 14:13-23)
9. 너희도 서로 받으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교회(롬 15:1-13)

제10장 바울의 사역과 선교 계획(롬 15:14-33)
1. 바울의 사역: 하나님이 주신 은혜(롬 15:14-21)
2.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과 기도 부탁(롬 15:22-33)

제11장 문안 인사와 성도의 교제(롬 16:1-27)
1. 성도들에 대한 문안 인사: 바울의 동역자들(롬 16:1-16)
2. 몇 가지 경계와 권고들: 악한 자들을 주의하라(롬 16:17-20)
3. 끝인사와 송영(롬 16:21-27)

추천사

본문중에

로마교회는 아마도 자연스럽게 세워진 것 같다. 초기엔 오순절 때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사람들로부터 시작해서(행 2:10 참조), 당시 세계의 중심 도시로서의 로마에 많은 사람이 왕래함에 따라, 유대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로마를 방문하기도 하고, 이주해 옴으로써 자연스럽게 믿는 자들의 모임이 시작되고, 이들이 성장하여 글라우디우스 때(A.D. 49년경)에는 이 신앙으로 말미암아 로마에서 소요가 있어 황제의 칙령으로 유대인들이 로마에서 추방되는 사태까지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바울이 이 편지를 기록한 것은 고린도에서인 것 같다. 바울은 그의 삼차 전도 여행 시에 헬라(그리스)에 이르러 거기서 석 달을 머물렀는데(행 20:2, 3), 이때에 로마서를 기록한 것이므로 여겨진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가까운 겐그레아의 여집사 뵈뵈를 천거하며(16:1), 바울과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16:23)는 바울이 고린도에서 세례를 준 자였다(고전 1:14). p. 22.

그것은 한마디로 구원, 곧 영생이다(17; 5장 등 참조). 곧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평화인 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는 산다(5:1-8:39). 이것이 구원이다. 의롭게 된 자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 그 은혜와 능력으로 승리한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 의롭게 된 자는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신자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함으로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것이다(8장). p. 56.

육신이란 타락한 자연 그대로의 인간성을 가리킨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결국 죄를 짓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죽게 되는 것이다(갈 5:19-21 참조). 그러나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는 성령의 일을 생각하므로, 결국 생명과 평화의 열매를 맺게 된다(갈 5:22-23 참조). p. 150.

우리가 게으르고 나태한 신앙에서 깨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구원의 완성, 곧 우리 몸의 부활과 영원한 천국에의 참여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때에는 믿지 아니하고 죄와 악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심판이 임하고(살후 1:6-951), 하나님을 믿고 선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천국의 복이 주어지는 것이다(2:6-11 등 참조).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부끄러움 없이 만나기 위해서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깨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바울은 또한 지금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다고 말하는데(12상), 이는 밤, 곧 죄와 죽음과 악의 세력이 거의 다 지나가고, 이제 낮 곧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시는 때가 가까이 와 있다는 것이다. 세상의 죄악의 세력이 더욱 강해질수록 주님이 오실 때는 더 가깝다는 것이다. p. 275.

그러므로 우리는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19-21). 그리고 음식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사업, 곧 인간을 구원하는 일(또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을 무너지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20). 여기서 하나님의 사업 곧 하나님의 일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음식 때문에 형제가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이 다 깨끗하지만, 그것을 부정하다고 꺼리는 마음을 가지고 먹는 자에게는 부정하고 악한 것이기 때문이다(20하).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에 꺼리는 자가 있다면 그를 위해서 고기도 먹지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고, 무엇이든지 형제 또는 자매를 거리끼게, 곧 그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름다운 것,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21). p.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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